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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

핸즈오브스톤..영화같은 실화 이야기... 핸즈오브스톤...돌주먹...엄청난 타격감에 전적 3분의2 이상이 Ko승리... 이 부분은 영화에서 조금 타격감있게 그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드라마 내용은 오~ 너무 좋아서 액션 장면이 아쉬운건 그냥 푸념일뿐 이런 실화 휴먼스토리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타고난 복서라고 생각될 만큼 주변에서 그가 성공한 뒤에는 나라의 영웅으로 그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존재 로버트 드니로 극중 레이로 나오는데 둘의 관계는 코치와 선수 시간이 지날 수록 그이상 없어서는 안될 두사람...이렇게 말하면 좀 잘못 말한거 같네요.. 주인공 돌주먹 듀란...에게 꼭 필요한 사람 코치 레이 실제 영화를 보면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에 실제 설명이 나오는걸 보면 코치 레이라는 인물이 둘주먹.. 더보기
카드보드 복서...외로운 노숙자 복서 잔잔한 감동으로 마음따듯해지는 영화가 또 있었네.. 주연 배우 이름이 토마스 헤이든 처치 멋있게 생겼다...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찾아보니 봤던 영화에 나오고 특히 스파이더맨3에서 모래인간 와우.....그때는 그냥 우락부락 괴물처럼만 생각했는데... 그의 눈물이 값지게 느껴지는 이유는 너무 노숙자같고 진짜 처럼 보여서 관객으로서 의심이 안된다는 사실이었다. 어느 철없는 금수저들 때문에 노숙자 촌에서 노숙인 끼리 싸움이 벌어지고 그 중심에 주인공 윌리가 있다... 서러워도 참고 슬퍼도 참고 하지만 배고픔은 못참는다..정말 현실적인 아픔이 전해지는 듯하다. 또다른 주연 테렌스 하워드 이분이야 뭐 아이언맨 등 여러 영화에서도 인지도가 있으신분이라 보자 마자 오!~했지만... 사실 본 영화에서의.. 더보기
라라랜드...이런영화 좋다... 이런 영화 정말 좋다... 음악영화.... 원스, 비긴어게인 등등.... 라라랜드는 초반 뮤지컬에서 볼법한 화려한? 볼거리들이 첫장면에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올라가지만 조금조금 지루하기도하고.... 연인들이 봐야하는 영화이긴 한데 기대어 주무실수도 있으니....그점 양해 하시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포근하게 볼수 있는 따듯한 영화입니다. 스포라 마지막 엔딩은 말해버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영화 오프닝 ~~~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단합된 군무처럼 시작이 좋은 좋았습니다. 시작이 좋으니 영화를보면서 음악이 흐를때는 계속 느끼면서 본거 같네요.. 아 중간에 주인공들의 텝댄스도 볼거리 야경에 비춰진 모습들이 또한 연인들에게는 좋을듯 감성에 빠지도록.... 할수 있는 영화마지막 쯤 처음 야경장면이 낮에 나.. 더보기
영화 스플릿 아쉬운 관객수.... 최근 영화 럭키를 보면서 기대한 만큼 실망 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았다. 물론 유해진과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본 원작에 비하면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이 많은 느낌이었다. 그에 반해 영화 스플릿은 유쾌하기도 진솔하기도 한 괜찮은 영화였는데.. 그에 비해 관객수가 안타까웠다. 솔직한 맘으로 주연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그렇게 영화에 끌리는 조합은 아니었다.. 내 개인 적인 생각이다. 참 영화를 봐야 하는데 간사하게도 나도 배우를 우선으로 보게 된다... 나쁜 자세 영화를 보면서는 많은 후회가 들었다.. 유지태란 배우가 달라보이고 이정현이라는 배우는 원체 좋아했던터라.. 정성화란 배우도 너무 높아 보였다.. 거기에 이다윗이란 배우의 연기 행동들이 극을 더욱 톡톡튀게 해주었다.. 더보기
화이 여진구. 충무로 기대주가 되다 영화 '화이' 김윤석 주연의 영화 범죄 스릴러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서 다소 주춤 하던 김윤석의 회생 영화라 생각했던 화이..김윤석의 카리스마연기를 다시금 재생시키나 하였으나....조금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서 김윤석은 기대 이하였네요...영화배우 설경구가 한참 주가를 올릴때 명배우 칭호는 항상 따라다녔지만 공공시리즈 막편에서는 설경구에 대한 혹평이 난무 했었죠... 단순한 버럭 연기 이제 그만이라는.... 안타까운... 김윤석의 느낌도 점점 설경구의 느낌을 재현하지 않나 싶어 집니다. 그래도 기대 하게 되는 김윤석이기에 팬으로써 담영화를 고되하고 기다린다는... 여진구라는 어린친구에겐 시작을 알리는 화이. 극중 화이로 나오는 여진구. 아직은 미성년자 어린 배우지만 아역배우출신인지라, 탄탄한 연기력과 그.. 더보기
관상. 송강호 배우라서... 관상.....송강호의 저력이란..... 얼마전 보았던 설국열차는 봉준호감독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기대이상의 기지를 발휘 했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그전의 영화들로 대단함과 뛰어남을 최고라 생각했지만 설국열차에서 더욱 대단하게 여겨졌다는 사실... 설국열차의 흥행이 배우들의 힘만으로 효과를 봤다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감독의 뛰어남이 얼마만큼 영화에 효력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배우의 힘을 무시 할순없죠.. 바로 관상에서 송강호가 그렇습니다. 능청스런 연기와 주변배우들과의 호흡. 자연스레 표현하는 그의 연기가 놀라웠죠. 관람이 아니라 그의 연기세계에 몰입되어 버립니다. 주변배우들 역시 무시 할수 없이 대단했지만 단연 송강호라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관상의 관전 포인트 ~~ 첫째.... 더보기
댄싱퀸 - 황정민 엄정화의 댄싱퀸 꿈은 이루진다 포기 하지않는다면....댄싱퀸 어울릴것 같지않았던 커플 황정민과 엄정화..하지만 둘의 호흡은 너무 절맏습니다.. 너무나도 불편함없이 연기하는 두배우덕에 영화가 절로 재밌어지는 듯했으니... 천역덕스럽고 능청스런 연기로 볼수록 재미지게 연기해준 황정민과 나이가 들수록 깊어가는 연기로 귀엽고 깔깔스런 연기를 보여준 엄정화^^ 두배우의 만남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포인트이자 핵심이지 않나 싶네요.^^ 시골에서 갓 상경한 주인공 황정민이....찌질한 모습에 서울 학교 반 아이들에게 첫인상부터 좋은 이미지를 받진 못합니다...어찌어찌 집에 돌아오느길에.. 같은 이쁜 친구 엄정화와 같은 집에 살게되는 정민....이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됩니다...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두사람...고대 법학과에서 공부중.. 더보기
트리스탄 & 이졸데 -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비극 운명적인 사랑...하지만 비극이 되어버린 사랑 이야기 트리스탄 & 이졸데 영화의 남자 주인공 제임스 프랭코의 매력이 여실이 보여지는 영화... 127시간에서 좋은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사극에도 정말 잘어울리는 이미지였습니다. 파트너 여배우 소피아 마일즈 역시 너무 예쁘게 나와서 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 된거 같다는.... 트리스탄 & 이졸데 영화의 제목은 바로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두사람의 이름을 따고 있습니다. 서로다른 국적의 젊은 한쌍이 사랑은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비극을 맞는다는 슬픈이야기... 영화의 시대는 영국의 암흑기였습니다. 아일랜드의 아성은 높아서 영국은 부족국들로 쪼개어지고 연합하지 못하도록 아일랜드의 압력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에 반한 영국의 세력들은 .. 더보기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제니퍼 로렌스 라는 소녀티를 갔벗은 젊은 여배우대한 평가가 고이장히 높습니다.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탈정도로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고, 무엇보다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도 점점 물오르고 있는 미모... 헐리우드에 떠오르는 흥행 배우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는 군요...나이는 올해 1990년생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헝거게임 ... 첫 서막 판엠의 불꽃.... 12개의 구역의 나누어진 판엠이란 독재국가가 있습니다. 지역을 나눈건 1번 부터 12지역 별로 등급을 나눈 겁니다. 1지역은 1등급...12지역은 최하등급... 먹고살기도 빠듯한 구역....이런 구역들에서 반란을 막고 전쟁을 막고자 하는 취지로 1년에 한번씩 독재집단에서는 헝거게임을 개최합니다..헝거게임은 각구역의 10소.. 더보기
리미트리스 - 약 한알로 천재가 된다. 약 한알로 하루 동안 당신이 천재가 된다면.... 검증되진 않지만 모든 상황이 나락에 빠진 당신에게 단 한알로도 하루동안 당신을 천재로 만들 수 있는 약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리미트리스 영화는 그런 가상현실을 영화로 표현해 냈습니다. 주연배우 브래들리 쿠퍼는 국내에서는 그리 인지도가 있진않지만 외국 섹스코미디 영화에서는 그의 인기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그의 연기가 매우 빛났지만 무었보다 가장 뛰어났던건, 영화를 120% 끌어올린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 들더군요. 어디서 이런 발상을 해냈을 까 아니면 누군가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작가의 발상에 놀랍다는 표현밖엔..... 삶이 쩌들고 고된 주인공 에디모라.... 작가로 살아가며, 과거 이혼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