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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

무현..두도시이야기..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참 이런건 글쓰기가 무겁습니다. 눈치 보는게 아니라 왠지 겸허해지고 숙연해지고 두도시이야기가 무슨뜻인지 영화 보고 알았네요..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의원 초임 할 당시 지역구를 부산 북강서 (을)로 16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 합니다. 희떡 뒤비진다.ㅋㅋㅋ 이런 말을 하시네요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고 당선이 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이 이러난다. 그런의미로 참 강직 하다는 생각 듭니다. 소신과 자신의 뜻을 꺽지않는 모습은 전직 대통령이고 사람들의 우상으로 에서 벗어나서 현대인들의 조금은 달라져야 하는 모습에 귀감에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영화로 혹은 방송미디어로 보는 것보다 훨씬더 권력의 히미 무섭고 소수에 발언으로 세상을 바꾸기에는 힘들어 보이죠...참... 계란으로 바위치기 .. 더보기
너브 ..영화 <너브> sns 현실에 외치는 쓴소리 참신한 아이디어 스릴넘치는 박진감 ~~ 포스터만 본다면 엄청 나죠...^^ 영화 얘기 전에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주인공 이~~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쌀짝 우리나라 래퍼 쌈디도 닮았어요 ㅋㅋ 얼굴이 진짜 제임스 프랭코랑 너무 닮아서 와 계속 궁금했는데 역시나 배우 이름 나올때 보니 데이브 프랭코? 프랭코? 둘이 형제 였어요... 와우 잘생겼어 ㅋㅋ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좀 기대가 되는 형이 좀 진지한 느낌이 요즘 있다면 동생은 완전 반항아 같은 느낌~~ 피는 못속인다고 둘다 배우 하고 잘생기고 짜증나네 ㅋㅋㅋ 몸도 좋아 빌어먹을 ㅋㅋ 머리만 짧지 너무 닮았다는 ㅋㅋ 영화는 소소 그정도 ~~ 엄청난 재미가 사실 주지는 못했습니다. 참신해요 영화 소재와 스토리 전개도 하지만 박진감과 스릴을 느끼시려 했.. 더보기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 아쉬운 판타지 ~~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30년 후의 내가 찾아왔다' 인터넷 후기 글 중에 ~~ 잔잔하고 따듯한 영화, 감동적이긴 한데 어디서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봤는데 좀 공감이 가더군요 ㅋㅋㅋㅋ 한국 정서에 아직은 판타지 소재가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국외 영화 중에 주걸륜배우 나오는 '말할수 없는 비밀' 같은 경우는 탄탄하게 짤 짜여져 있고 끝에 반전으로 큰 파급력을 보였다면 '당신거기' 이 영화 같은 경우는 반전적인 측면 보다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에서 인지 어긋난 퍼즐을 일부러 끼워 맞춘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주인공 둘의 만남에서 전개 되어 가는 장면들의 놀라움 큰 충격 되는 부분도 다소 너무 얕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그둘이 지켜내려는 것 그것이 중요 .. 더보기
마스터 .. 언어의 마술사 이병헌~~ 영화는 재밌습니다. 평이 낮긴하지만 심리적인 압박이라던지 배우들의 내면 모습도 비춰지면서 탄력을 받아가며 진행이 되지만 많은 요소들과 다소 어렵게 비춰질수 도 있는 범죄이야기가 아쉽긴 했습니다. 한편의 영화에서 1.2부를 다 넣어서 보여주려는 느낌이 좀 큰듯합니다. 차라리 이번편으로 심리전으로 타이트 하게 몰고 나가고 후속편으로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보여주었다면 더욱 낫을 듯한 하지만 현실상 이번영화가 잘되지 않으면 후속이 나올수 없는 국내 현실이니 감안해서 볼수 밖에요... 아마 국내 영화감독님들은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영화를 찍고 있지않나 생각들면서 서글퍼 지더군요.... 마스터 솔직한 후기를 선글로 쓰자면 다소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배우들 조합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지만 다소 지루한 감이 있었던 것.. 더보기
작은형 ..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 저예산이라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꽤 좋은 시나리오 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형으로 나오는 진용욱 배우님은 첨엔 진짜 장애 있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 대사나오면서 조금 어색함이 있어서 아쉬움이 좀 있었네요.. 위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ㅋㅋㅋ 괜히 또 욕먹을라... 재진 역의 이혁 배우님은 ㅋㅋㅋ 지대로 인데여 ㅋㅋ 완전 진짜 실제 인물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연기가 와 ㅋㅋ 이미지도 그렇지만 대박 전체적으로 이야기 스토리가 초반부에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뻔한이야기 같기도 하고 허나...뒤로 갈수록 이야기전개도 좋고 여러 에피소드 들의 결합이 좋게 마무리 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끔은 아니 요즘 많이들 돈때문에... 돈이 모든것이 되는 시대가 아닙니까 요즘... 돈보다.. 더보기
영화.. 형 ... 솔직한 후기... 아직은 큰 기대 할 수 없었던 캐스팅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감동 이었습니다 ㅜㅜ 조정석 배우님 핫 하죠 요새~~ 도경수 배우님 엑소 아이돌이라 아마 인기보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색안경도 많을것 이었고, 사실 엄청난 연기를 요한것이 아닌맘큼 그나이에 맞는 좋은 색깔을 보여준거 같아 만족합니다. 오~~근데 보이스가 굉장히 좋더군요...^^ 배우는 역시 목소리가 중요하다는걸 새삼 또 느낍니다. 진심 일상같은 연기 와 ~~ 조정석 배우님 덕에 보면서신이나더군요... 어찌나 천역덕 스레 맛깔 스레 연기를 보이는지 감탄 ^^ 이번 영화에서 조정석이란 배우의 입지와 영향력은 정말 컷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티켓파워도 있었겠지만 그의 좋은 캐릭터가 엄청난 힘이 되었다고 생각드네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도 엄청 났.. 더보기
밀정 ... 송강호..같은모습...다른연기 송강호라는 배우를 참좋아라 합니다. 대부분 영화보는 관객이라면 믿고 보고 좋아라 하실 텐데요.. 이번에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변호인 이후에 2년이라는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하니.. 새삼 그의 존재가 더욱 명확해 지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또 봤네요 밀정^^ 송강호 배우님의 영화 중에 '우아한세계'란 영화를 가장 좋아 합니다. 물론 '살인의 추억' 등등... 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우아한 세계'에서의 송강호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밀정은 무섭습니다. 어두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아마도 무겁게만 흘러 갈 수 있을 법한 연기와 영화 장면들이 송강호라는 배우 덕에 훨씬 유연하고 졸깃하게 이끌어 가지않았나 싶네요. 다시 봐도 재밌네요., 김지운 감독은 역시 천재....!!! 기대를 엄청 했던 터라 실망도.. 더보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상 받을만 하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참 영화 제목은 그닥 끌리지 않지만 극찬할 수 밖에 없는 영화 였네요,... 보면서 여주인공 상받았겠다 싶었는데...검색해보니 실제로 여주인공 - 나카타미 미키 수상 제 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 제 31회 홍콩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 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얼~~~ 실제로 받았네요.... 충분히 영화보면 받을만 해요... 사랑이 뭔지..... '아이시떼루?' 여주인공 마츠코란 여자가 참... 인생참 기구하고 애처롭고 안쓰럽고... 저럴 수 있을까 싶을정도 일생이 정말 .....세상 불쌍하네요.. 그런데도 영화의 장면들은 슬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게 더 짠해 ㅜㅜ 동화같은 스토리 전개...마치 만화같은 이야기구성에도 영화.. 더보기
커튼콜 ..'영화 커튼콜' 솔직한 후기 참... 좋아 하는 배우들 많이 나오네요.. 박철민 배우님도 그렇고 장현성 배우님도 그렇고 대배우 전무송 배우님까지 열연 하시면서 영화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로와 보였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너무 크네... 정말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맘 적으로는 계속 응원하지만 영화를 보는 객관적인 느낌으로 써는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감독과 배우 스텝들이 정말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 결과물도 좋지 않고 평도 관객 반응 조차 별로 였을대 고생한 당사자들은 정말 힘이 들겁니다. 제 생각에는 연출이신 류훈감독이 좋은 경험 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시도 한거 생각이듭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를 너무 복잡하게.... 차라리 단순하게 .. 더보기
더저지,,,, 로다주~~ 진정성 있는 연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워낙 아이언맨으로 인지가 높아서 그리고 연기도 너무잘하고 재치 있고 뉴스에 나오는 모습 보면 따듯한 느낌 친절한 사람 많은 기사도 봐와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워낙 좋아라 하는 배우라 로다주 영화를 요새 찾아 봅니다. 영화 더 저지 ~ 편견없이 정말 좋은 영화네요.. 뭐 물론 배우의 힘도 크겠지만 현대사회에서 부모자식간의 온정이 많이 없긴 하잖아요 많은 교훈을 주는 영화이고, 영화 전반에 걸쳐 형제들사이에서도 막내로 자란 로다주에게 아버지에 대한 유년시절 기억이 인연을 끊을 만큼 안좋게 나옵니다. 그런 아버지에게 몇십년만에 성공한 맨으로 찾아와 아버지와의 대치 장면이 인상 깊네요... 어색하기도 하고 떨더름 하기도 하고 남자 어른들은 많은 공감 할거라 생각듭니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