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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멜로, 드라마

라라랜드...이런영화 좋다...

 

 

 

이런 영화 정말 좋다... 음악영화.... 원스, 비긴어게인 등등....

라라랜드는 초반 뮤지컬에서 볼법한 화려한? 볼거리들이 첫장면에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올라가지만

조금조금 지루하기도하고....

연인들이 봐야하는 영화이긴 한데 기대어 주무실수도 있으니....그점 양해 하시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포근하게 볼수 있는 따듯한 영화입니다.

스포라 마지막 엔딩은 말해버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영화 오프닝 ~~~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단합된 군무처럼 시작이 좋은 좋았습니다.

시작이 좋으니 영화를보면서 음악이 흐를때는 계속 느끼면서 본거 같네요..

아 중간에 주인공들의 텝댄스도 볼거리 야경에 비춰진 모습들이 또한 연인들에게는 좋을듯 감성에 빠지도록....

할수 있는 영화마지막 쯤 처음 야경장면이 낮에 나올때는 주인공들의 실망하는 모습도 살갑게 느껴지기도 하고...

 

우선 저는 예고편을 보고 남자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이 예전에 영화 노트북에서 너무 강렬해서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살짝 아쉬운부분이 있었지만 역시 그의 매력은 넘쳤다는.. 여주인공 엠마스톤 눈이 너무 커서 예쁘긴 하데요....

매력있고 역시 주인공 배우들이 매력있는 점이 가장 영화에서 큽니다..

사랑이 삶에서 차지하느 비중이 얼마나 큰지 중요한지도 알려주는 현실과 사랑 사이에 갈등하는 다소 진부하지만

변할 수 없는 스토리이자 시나리오지만 뻔한이야기에 도 반하는 우리들이 있기에 사랑이야기는

같은 글 다른 색으로 표현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 장면인데 가로등 아래 두 주인공들이 춤을 추는 장면 음악과 함께 보시면 굉장히 인상깊으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톡톡 튀는 여주인공의 매력도 거친듯하면서 젠틀한 남주인공도 묘하게 어울리는 둘의 매력이 이쯤부터 시작되는 듯하네요.

중간이후로는 몽환적인 그리고 예술적이라고 해야하나 신비롭게 영화 장면이 흘러 가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부분에서 좀 지루 했네요. 감독의 의도이고, 개개인의 차이라 다른 시각으로 보실수도 있겠죠 다른 분들은

 

 

그래도 겨울에 따듯함을 전해줄 영화이기는 확실합니다. 연인간에는 정말 소중한시간?

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얼마 중요한지 저는 혼자 보느라 옆이 많이 시렸습니다.

 

 

아 음악이 더 좋은 이유는 헐.........존레전드가 나옵니다. 까메오인줄 알았지만 배역으로 출연 하네요....

실제로 영화 장면에서 노래도 부르고....헐...대박 기가막혀여.....음색 알앤비 소울이 넘치고.....

존 레전드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시간이 되실겁니다...

 

따듯한 겨울 보낸 실수 있는 특히 연인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 추천 합니다... 강추는 살짝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