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코크로캅의 활약을 기대하며..

9월26일 미국 인디애나주 콘세코 필드하우스 UFC119. 메인이벤트
미르코크로캅(36 크로아티아) VS 프랭크미어(31 미국)

둘의 개체량 결과
크로캅 ( 102.9 kg )   ,  미어 ( 114.3 kg )
체중과 체력에서 볼땐 크로캅의 약세가 보이고
UFC 옥타곤 특성상 그라운드 기술에 더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프랭크 미어에게는 이점이 될것이다.
프랭크 미어는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고수이다. 크로캅은
이에 대비해 트레이닝과 훈련을 병행했지만 결과는 미지수 있다.
이에반해 크로캅은 옥타곤의 경험은 부족하지만 2001년 대비이래
다양한 경기경험과 녹다운 파워와 타격에서 우월함을 보이기도 한다.
크로캅의 팬으로써 크로캅의 선전을 기대하지만
한편에선 도박사들이 이미 7대3으로 미어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한다.
객관적인 입장과 전체적인 전력에서는 미어의 우세가 압도적이다.
크로캅에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 사실상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크로캅은 재기와 명예스러운 경기를 위해서최선을 다할 것이다. 

크로캅의 전성기때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원한다.
멋진 하이킥으로 결정적인 힘을 보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