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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커튼콜 ..'영화 커튼콜' 솔직한 후기 참... 좋아 하는 배우들 많이 나오네요.. 박철민 배우님도 그렇고 장현성 배우님도 그렇고 대배우 전무송 배우님까지 열연 하시면서 영화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로와 보였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너무 크네... 정말 영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맘 적으로는 계속 응원하지만 영화를 보는 객관적인 느낌으로 써는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감독과 배우 스텝들이 정말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 결과물도 좋지 않고 평도 관객 반응 조차 별로 였을대 고생한 당사자들은 정말 힘이 들겁니다. 제 생각에는 연출이신 류훈감독이 좋은 경험 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시도 한거 생각이듭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를 너무 복잡하게.... 차라리 단순하게 .. 더보기
라라랜드...이런영화 좋다... 이런 영화 정말 좋다... 음악영화.... 원스, 비긴어게인 등등.... 라라랜드는 초반 뮤지컬에서 볼법한 화려한? 볼거리들이 첫장면에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올라가지만 조금조금 지루하기도하고.... 연인들이 봐야하는 영화이긴 한데 기대어 주무실수도 있으니....그점 양해 하시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포근하게 볼수 있는 따듯한 영화입니다. 스포라 마지막 엔딩은 말해버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영화 오프닝 ~~~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단합된 군무처럼 시작이 좋은 좋았습니다. 시작이 좋으니 영화를보면서 음악이 흐를때는 계속 느끼면서 본거 같네요.. 아 중간에 주인공들의 텝댄스도 볼거리 야경에 비춰진 모습들이 또한 연인들에게는 좋을듯 감성에 빠지도록.... 할수 있는 영화마지막 쯤 처음 야경장면이 낮에 나.. 더보기
영화 스플릿 아쉬운 관객수.... 최근 영화 럭키를 보면서 기대한 만큼 실망 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았다. 물론 유해진과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본 원작에 비하면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이 많은 느낌이었다. 그에 반해 영화 스플릿은 유쾌하기도 진솔하기도 한 괜찮은 영화였는데.. 그에 비해 관객수가 안타까웠다. 솔직한 맘으로 주연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그렇게 영화에 끌리는 조합은 아니었다.. 내 개인 적인 생각이다. 참 영화를 봐야 하는데 간사하게도 나도 배우를 우선으로 보게 된다... 나쁜 자세 영화를 보면서는 많은 후회가 들었다.. 유지태란 배우가 달라보이고 이정현이라는 배우는 원체 좋아했던터라.. 정성화란 배우도 너무 높아 보였다.. 거기에 이다윗이란 배우의 연기 행동들이 극을 더욱 톡톡튀게 해주었다.. 더보기
코난 - 암흑의 시대..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시며.... 영화 300 혹시 보셨는지?..ㅋㅋ 300보시면 멋진 형님들의 복근과 깜짝놀랄 액션과 특수효과에 매료 되셨다면 이영화도 좋아하실 듯 싶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식상합니다. 가장 사극액션물중 많이 나오는 스토리가 아버지의 죽음과 복수를 위한 그의 여정 뭐 이런식 ㅋㅋ 스토리전개보다는 이런 영화는 다들 기대하시겠지만 화려한 액션과 특수효과 영상의 묘미를 즐기길 원할 실 겁니다. 그부분은 100%중에 70%이상은 충만하지 아느실까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는 대충 뭐 이렀습니다. 부족들간의 뺏고 뺏기는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던 시기에 코난은 전쟁터에서 전쟁중이던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납니다. 태생이 그래서 그런지 어릴적부터 독기가 아주 꽉차있습니다. 전사가 되기위해 열정.. 더보기
더그레이 - 리암리슨의 생존을 위한 집념 리암니슨... 눈빛이 살아있는 배우 쉰들러리스트에서 처음 리암니슨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처음부분에는 그의 이미지가 좋진 않지만 후반부로 이어지면서 유대인들의 영웅이 되어가는 그의 모습이 확실하게 그의 이미지를 잡아줍니다. ㅋ 테이큰이란 영화 많이들 보셨겠지만 예쁜 따님 구하러 전직 비밀요원인 리암니슨이 한 조직은 박살내버리는 통쾌하고 액션도 기대이상 멋진 영화 그래서 리암니슨이란 배우가 더욱 멋진배우로 알려진...뭐 그런 암튼 리암니슨이란 배우 노장이지만 멋진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배우로 비교하자면 최민식같은 ^^ 는 리암니슨의 액션을 기대하신다면 크게 끌리지는 않습니다. 액션보다는 비행기 추락 사고뒤 혹한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큐멘터리 같은 그런 느낌의 영화 였습니다. 조금은 생뚱.. 더보기
욕심많은 영화 '아이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죠.. 2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 가벼운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무도 유명한 사건 실화극 소재, 소재만으로도 이영화는 반은 먹고 들거갈것을... 중후반 부에는 영화에 대한 기대는 조금씩 무너져 갔습니다. 시간맞추기에 급급했던 조합하기식 스토리 구성이 아쉬움을 남기네요. 내용상 초조함과 긴장감을 유발하며 몰입하게 만들던 영화가 후반부 뒷산으로 빠져 버리며...흐지부지 된 그런 찜찜함이 남습니다. 이끼 이후에 원작 ...소재에 대한 관심도에 비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되었던거 같네요. 범죄스릴러의 긴장감, 서늘한? 반전 또는 드라마틱한 감동과 환희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아쉬울 정도로 스토리구성도 조금은 허술했던 같다는 느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