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18년이란 세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빅션' 빼앗긴 18년이란 시간.... 억울하게 버려진 18년이란 세월....받아드릴 수 없는 현실.... 왜곡된 진실을 끝내 밝혀낸 그녀의 고통의 시간을 그려낸 실화이야기....컨빅션 게리올드먼과 닮은 배우 샘 록웰의 천연덕 스러운 연기와 힐러리 스웽크의 감정연기가 빛나는 영화.... 악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악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화속에서도 인간은 환경에 의해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시켜줍니다. 주인공 케네스와 베티엔은 세상에 둘도없는 남매사이입니다. 둘의 남매애는 끈끈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이 매우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의 유년시절은 불행한 나날뿐입니다. 남편이 7명이나 되는 엄마는 방탕한 생활에 아이들에겐 관심조차 없습니다. 케네즈와 베티엔이 느끼는 자신들의 가족은 자신들 둘뿐입니다. 그나마 위안에 되는 할아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