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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멜로, 드라마

영화읽어주는남자 #영화#언터처블#1%의우정을 그린 감동적인영화 부유한 한 저택이 있습니다, 면접을 보러온 대기자들은 면접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면접을 기다리는 무일푼의 백수 드리스. 오랜 기다림으로 따분한 표정입니다. 그의 시아의 들어오는 벽장에 물건들. 눈에 달걀모양의 원석들이 보여집니다. 면접실 안에서는 전신불구 상위 1% 백만장자 필립과 그의 섹시한 개인비서 마르셀이 면접을 진행중입니다. 면접의 내용은 필립의 수족이 되는 간병인을 뽑는일. 다양한 인물들이 자신을 어필하며 면접을 보고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분히 듣고 있는 필립. 표정이 탐탁치 않습니다. 긴대기 시간에 초조해진 드리스는 성질을 못이기고 면접실 안으로 무례하게 들어갑니다. 뻔뻔하고 당당한 그의 모습에 당황스럽지만 호기심을 보이는 필립. 차분히 드리스에게 면접을 보려는 이유.. 더보기
<매기스 플랜>, 결혼을 후회한다면 이 영화를 보라~ [] 사랑 참 어렵다....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리고 그레타 거윅..... 세 배우의 조합이 일단은 좋습니다. 그리고 새삼 에단호크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였구나 놀랐습니다. 배우들에 대해서 우선 애기를 하자면, 주인공 매기역을 맡은 그레타 거윅은 어리숙하고 백치미 있는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도 보여집니다. 영화의 가장큰 장접 이 될 만한 이유 인데, 순박할정도로 어리숙한 이미지가 너무 재밌습니다. 또한 상대역의 줄리안무어와의 케미 역시 좋구요... 사실상 여배우들의 어울림은 많진 않지만, 워낙 뭐 줄리안무어의 연기는 눈을 뗄수 없게 만들어 버리니^^ 결혼을 후회하고 계신다면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실 영화의 내용은 우리사회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더보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꼭 봐야할 두 가지 이유~~ [] 봐야할 이유~~ 마약중독자인 제임스 보웬의 실화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는 꽤 단순합니다. 마약중독자인 주인공이 마약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 까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극복하고 나서 새로운 삶을 얻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이야기를 보다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음악 영화를 좋아는 지라, 처음에는 ,등... 이런류의 영화로 생각해서 더욱 기대를 했습니다만, 그렇지않아서 실망이 아니라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 크게 감동적이었습니다. [] 봐야할 첫번째 이유~~~ 영화를 봐야할 이유 첫번째, 실화이기에 더욱 빛이 난다는 점입니다. 소설이나 허구였다면, 영화에 대한 믿음도 받아들이는 자들의 큰 희망도 조금은 덜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화는 듣는 자체가 감동이 되어줍니다... 더보기
<죽여주는 여자> 이젠 말할 수 있다... [] 영화 노인은 늙고 힘없고, 매력또한 없으며, 쓸모없는 존재다... 우리사회는 점점 더 인구노령화가 되어 가고 있고, 노인들을 더욱 궁지로 몰고 쓸모없는 존재로 각인 시킨다. 마치 노인은 없어야 될 나라인 것 처럼... 영화에서 느낀 바가 많다 첫째로 누구나 다 늙고 언젠가는 죽는 다는거,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당연한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고 살아 왔다. 젊음이 영원할 거 같았고, 죽는다는 것은 남의 일이라 생각 하며 살아가는 요즘...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다. 일단 배우캐스팅은 너무 좋았다라고 얘기 하고싶다. 윤여정배우는 국민배우이어서?...아니 그이상 윤여정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들이 영화에서 여실이 보여진다. 그녀의 눈빛에 맘이 흔들리고, 그녀의 몸동작에 맘이 아프기도 하다. .. 더보기
무현..두도시이야기..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참 이런건 글쓰기가 무겁습니다. 눈치 보는게 아니라 왠지 겸허해지고 숙연해지고 두도시이야기가 무슨뜻인지 영화 보고 알았네요..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의원 초임 할 당시 지역구를 부산 북강서 (을)로 16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 합니다. 희떡 뒤비진다.ㅋㅋㅋ 이런 말을 하시네요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고 당선이 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이 이러난다. 그런의미로 참 강직 하다는 생각 듭니다. 소신과 자신의 뜻을 꺽지않는 모습은 전직 대통령이고 사람들의 우상으로 에서 벗어나서 현대인들의 조금은 달라져야 하는 모습에 귀감에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영화로 혹은 방송미디어로 보는 것보다 훨씬더 권력의 히미 무섭고 소수에 발언으로 세상을 바꾸기에는 힘들어 보이죠...참... 계란으로 바위치기 .. 더보기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 아쉬운 판타지 ~~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30년 후의 내가 찾아왔다' 인터넷 후기 글 중에 ~~ 잔잔하고 따듯한 영화, 감동적이긴 한데 어디서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봤는데 좀 공감이 가더군요 ㅋㅋㅋㅋ 한국 정서에 아직은 판타지 소재가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국외 영화 중에 주걸륜배우 나오는 '말할수 없는 비밀' 같은 경우는 탄탄하게 짤 짜여져 있고 끝에 반전으로 큰 파급력을 보였다면 '당신거기' 이 영화 같은 경우는 반전적인 측면 보다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에서 인지 어긋난 퍼즐을 일부러 끼워 맞춘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주인공 둘의 만남에서 전개 되어 가는 장면들의 놀라움 큰 충격 되는 부분도 다소 너무 얕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그둘이 지켜내려는 것 그것이 중요 .. 더보기
작은형 ..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 저예산이라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꽤 좋은 시나리오 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형으로 나오는 진용욱 배우님은 첨엔 진짜 장애 있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 대사나오면서 조금 어색함이 있어서 아쉬움이 좀 있었네요.. 위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ㅋㅋㅋ 괜히 또 욕먹을라... 재진 역의 이혁 배우님은 ㅋㅋㅋ 지대로 인데여 ㅋㅋ 완전 진짜 실제 인물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연기가 와 ㅋㅋ 이미지도 그렇지만 대박 전체적으로 이야기 스토리가 초반부에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뻔한이야기 같기도 하고 허나...뒤로 갈수록 이야기전개도 좋고 여러 에피소드 들의 결합이 좋게 마무리 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끔은 아니 요즘 많이들 돈때문에... 돈이 모든것이 되는 시대가 아닙니까 요즘... 돈보다.. 더보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상 받을만 하내....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참 영화 제목은 그닥 끌리지 않지만 극찬할 수 밖에 없는 영화 였네요,... 보면서 여주인공 상받았겠다 싶었는데...검색해보니 실제로 여주인공 - 나카타미 미키 수상 제 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 제 31회 홍콩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 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얼~~~ 실제로 받았네요.... 충분히 영화보면 받을만 해요... 사랑이 뭔지..... '아이시떼루?' 여주인공 마츠코란 여자가 참... 인생참 기구하고 애처롭고 안쓰럽고... 저럴 수 있을까 싶을정도 일생이 정말 .....세상 불쌍하네요.. 그런데도 영화의 장면들은 슬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게 더 짠해 ㅜㅜ 동화같은 스토리 전개...마치 만화같은 이야기구성에도 영화.. 더보기
핸즈오브스톤..영화같은 실화 이야기... 핸즈오브스톤...돌주먹...엄청난 타격감에 전적 3분의2 이상이 Ko승리... 이 부분은 영화에서 조금 타격감있게 그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드라마 내용은 오~ 너무 좋아서 액션 장면이 아쉬운건 그냥 푸념일뿐 이런 실화 휴먼스토리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타고난 복서라고 생각될 만큼 주변에서 그가 성공한 뒤에는 나라의 영웅으로 그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에게 정말 아버지 같은 존재 로버트 드니로 극중 레이로 나오는데 둘의 관계는 코치와 선수 시간이 지날 수록 그이상 없어서는 안될 두사람...이렇게 말하면 좀 잘못 말한거 같네요.. 주인공 돌주먹 듀란...에게 꼭 필요한 사람 코치 레이 실제 영화를 보면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에 실제 설명이 나오는걸 보면 코치 레이라는 인물이 둘주먹.. 더보기
카드보드 복서...외로운 노숙자 복서 잔잔한 감동으로 마음따듯해지는 영화가 또 있었네.. 주연 배우 이름이 토마스 헤이든 처치 멋있게 생겼다...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찾아보니 봤던 영화에 나오고 특히 스파이더맨3에서 모래인간 와우.....그때는 그냥 우락부락 괴물처럼만 생각했는데... 그의 눈물이 값지게 느껴지는 이유는 너무 노숙자같고 진짜 처럼 보여서 관객으로서 의심이 안된다는 사실이었다. 어느 철없는 금수저들 때문에 노숙자 촌에서 노숙인 끼리 싸움이 벌어지고 그 중심에 주인공 윌리가 있다... 서러워도 참고 슬퍼도 참고 하지만 배고픔은 못참는다..정말 현실적인 아픔이 전해지는 듯하다. 또다른 주연 테렌스 하워드 이분이야 뭐 아이언맨 등 여러 영화에서도 인지도가 있으신분이라 보자 마자 오!~했지만... 사실 본 영화에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