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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오!브라더스 공연후기 - 줄거리 - 불임으로 인하여 아이를 갖지못하는 탐과 그의 아내 린다 결국 그들은 입양을 선택하게 되고... 몇 번의 입양실패 끝에 드디어 오늘!! 마지막 관문인 입양관리소 감독관의 방문점검에 그들은 초조하고 애간장을 태우고있다... 그때! 사고만 치는 그의 동생들 딕과 해리가 나타났다!! 그들은 탐을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그 노력들이 오히려 탐을 곤란하게 만들고....그 상황을 벗어나려 탐은 거짓에 거짓을 만들기 시작한다. 거기에 동생들의 형제애로 인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결국 경찰관 까지 탐의 집으로 오게된다. 입양감독관 과 경찰까지 모인 “최악의 상황”에서 탐의 기발한 임기응변도 더 이상 통하지 않게되고... - 후기 - 대전 가톨릭문화회관에서 관람 . 공연을 자주보진 못했지만 간만에 한껏 웃었던 공.. 더보기
KBO 한국야구위원회 CI 공모전 더보기
어이없는 이야기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 길 피곤한 몸으로 잠에 들려 했지만 뒷자리에 앉은 두사람의 시끄러운 이야기소리에 단잠도 못이루던차에 ㅋ 두사람의 말에 귀기울여 들었다. 20대 중반의 나이로 보이는 둘의 이야기 ~~ A : 야 너 씽크가 뭔줄아냐? B : 아~ 나 이새끼 씽크가 뭐냐 탱큐지 ㅋㅋㅋ A : 병신 ~~ 탱큐가 아니라 씽크씽크 ~~ 첨들어봐 ? ~~ B : 씽크가뭔데? 영어여? A : 씽크가 생각하다아녀~~ 생각하다 ~~ 무식하냐 너는 ㅡㅡ B : 그럼 씽크대가 그 씽크여? A : 그건나도 모르고 씽크는 생각하다 ~~ 그런말이여 공부좀해라 ~~ ㅋㅋ B : (무시받아 기분 안좋은 말투로) 야 이새끼야 그럼 싱크 영어로 어떻게 쓰는겨? 첫글자가 뭘로 시작해? A : 씽크니까 씨로시작하지 기본아녀? B :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