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콧수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적의 오디션 - 참가후보중에 가장 후원하고 싶던 한사람.. 꿈을 향한 도전 이.상.철 특별하게 잘생기지도 어린나이의 가능성도 처음 그의 모습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이에 비해 올드한 외모, 오히려 그런부분의 그의 개성인가 싶을 정도로 특별함이 없던 참가자 이상철 이었습니다. 79년생 올해 33살의 늦은 나이의 연기자 지망생. 이상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배우에 대한 자신의 꿈을 한해한해 미뤄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느 많은 사람들의 마음처럼 그도그렇게 자신이 하고싶지만 할 수 없이 현실에 맞춰 살아가고 있던 거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나이가 30대가 되었다고합니다. 배우들의 가장 힘든 부분이 생활고입니다. 배우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다들 시작하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마도 시작할때의 마음은 굳은 의지와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뿌듯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