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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코믹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이름 ....직장상사 최고의 연기파배우들이 악역으로 대변신.... 너무 연기잘해서 얄미운 케빈스페이시 재수없는 그자체의 직속상관으로 명연기를 보여줍니다. 재니퍼 애니스톤은 뭐랄까 악녀지만 그래도 너무 섹시하고 귀여우시네... 영화속에서는 색광녀...성도착증환자? ㅋㅋ 뭐 그런 치과의사로 나오시고, 콜린퍼렐이 압건입니다. 콜린퍼렐은 전혀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왠걸 ㅋㅋㅋ 배역이 딱이네여 ㅋㅋㅋ 주말 지루하시고 하실일 없으시다면 이 영화 재미삼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빵빵터지는 코미디는 결코 아닌듯 ㅋ 하지만 상황상황이 공감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고 재미난 장면들도 나오니 보시면 재밌게 즐기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포스터에 나오듯이 위에 세분은 악역 담당 상사분들 그리고 밑에 세분은 우리의 .. 더보기
견자단의 슈퍼액션 - 견자단의 정무문 견자단의 슈퍼액션이 펼쳐지다. 이 영화 최고다 / 볼만하다 / 그럭저럭 / 최악이다. 지금 껏 견자단의 영화 중에서 가장 멋졌습니다. 첫째는 견자단의 액션스타일이 영상효과까지 입혀지면서 더욱 화려해지고 멋져 졌다는 것. 견자단의 현란한 몸놀림과 손동작이 거침없이 영화속에서 표현해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영화 옹박을 볼때 느낀 건 중국식 액션과 태국식 액션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었는데, 태국의 액션스타일이 더욱 과격하고 멋지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태국영화는 스토리와 연기가 제로라는 것이죠.... 액션말고는 크게 볼게 없다는 것이죠... 반대로 중국의 액션영화는 스토리가 좋고, 액션도 나름 괜찮았지만 태국의 액션에 비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점이었죠.. 하지만 이번 견자단의 은 태국식의 과격한 액션스타일까지.. 더보기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시는 분들께 추천하고픈 영화 - 버킷리스트 - 하루하루 소중하게.. 인생을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야만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잭니콜슨과 모건프리먼 주연으로 연기 하면 뭐 대가 들이니 흠잡을 곳 없고, 노년에 인생에 대한 진실한 조언을 해주는 영화네요. 오늘 짬이나서 보고싶었던 영화 봤습니다. 감동이더군요...으아 ~~~눈물 쪼금 났습니다. 창피하게도 ㅋ 포스터도 참 이쁘네요 ^^ 영화 내용은 그냥 작은 이야기로 잔잔히 흘러갑니다. 노년에 병원에서 만난 두사람이 죽음앞두고 자신들의 인생의 황금기를 떠올리며,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대기업의 회장으로 돈이 엄청나게 많은 잭니콜슨과 부자이진 않지만 평범하지만 행복한가정의 가장으로 인생을 살아온 모건프리먼. 그렇게 두사람은 자신들의 병환으로 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서.. 더보기
최초 한국만화원작 헐리우드 무비 - 프리스트 - 영화와 원작만화, 어떻게 다를까 ? 만화는 기괴한 분위기와 영화적 상상력으로 국내에서만 50만 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으로도 100만부 이상 팔리며 그 매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에 출간된 것이 2003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계획을 발표한 것이 2006년이다. 만화 의 이야기는 대천사 테모자레가 신의 믿음을 저버리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신의 분노를 사 신상 안에 봉인된 테모자레는 100년 뒤, 바스커 공작의 육체를 빌려 세상에 나온다. 테모자레의 계략으로 아들 마테오를 잃은 이단 심판관 베시엘은 목숨을 바쳐 테모자레를 이단의 유물인 '도메스포라다'안에 가둔다. 그 뒤 800년이 흐르고, 가톨릭 교회의 신부 이반은 뜻하지 않게 도메스포라다에 갇힌 테모자레를 풀어준다. 테모자레는 곧바로 이.. 더보기
역시 견자단 무술의 대가. 하지만 연기좀 더 잘했으면... 삼국지 : 명장 관우(The Lost Bladesman, 2011) 중국, 홍콩 | 액션 | 2011.05.19 |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감독 : 맥조휘, 장문강 출연 : 견자단, 강문, 손려, 방중신 영화 의 주인공인 관우 역으로 견자단이 정해졌을때 제 느낌이지만 이미지가 크게 와닿진 않더군요. 그냥 뭐랄까 견자단은 조운이나 아니면 강동의 주유같은 이미지. 삼국지 원작도 그러하지만 관우의 이미지는 삼국지 전체적인 내용에서 핵심이 되기도 하지않습니까?. 인의와 충의를 갖추고 유비와의 대업을 위해 일 평생을 충신으로 유비와 함께하는 모습. 인의를 저버리지 않고 부정부패를 바로잡는 선비의 정직한 마음자세까지 삼국지의 관우는 장군중에 최고의 장군이자 소설속의 핵심인물. 영화속에서도 관우는 인의롭고 충의.. 더보기
<트랜스포머 3> 감독 마이클베이는 누구인가? 마이클베이 감독의 로봇 액션 대작 마이클베이 감독 인터뷰 - 무비윅 - 지난 4월 26일, 미국 LA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티저 영상을 공개한 그는 현지에 모인 취재진의 환호를 받으며 만족스럽게 미소 지었다. 이날 행사는 첫 공개하는 공식 예고편과 주요 장면을 엮은 20분 가량의 영상을 상영하며 시작됐다. 마지막 5분은 3D버전으로 상영했다. 마이클베이 감독은 영화의 70퍼센트는 3D카메라로 촬영했고, 나머지 부분은 2D로 촬영한 뒤 후반 작업에서 3D로 변환 했다고 귀띔했다. 아직 미완성 상태의 영상이었지만, 대부분의 취재진은 '2편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기자는 "엔터테인먼트라는 단어의 정의가 이 영화로 바뀔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2편에서 혹평 받은 스토리.. 더보기
천녀유혼 예쁜 유역비 말고는 그다지... 천녀유혼 감독 : 엽위신 / 각본 : 장탄 / 촬영 : 황악태 / 무술 : 마옥성 미술 : 맥국강 출연 : 섭소천(유역비) / 연적하(고천락) / 영채신(여소군) / 나무요괴(혜영홍) 러닝 타임 : 98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천녀유혼 스토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운명은 다시 시작되었다!! 아주 오래 전, 한 남자가 훌륭한 퇴마사가 되기 위해 수행을 결심하고 흑산으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의 이름은 연적하. 하지만 흑산의 난약사라고 불리는 사찰엔 오래된 요괴들이 살고 있었다. 연적하는 흑산의 요괴들이 인간을 살해하고 원기를 빼앗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루하루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때문에 주민들은 ‘흑산’과 ‘난약사’라 불리는 사찰에 들어가길 꺼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원래 인간.. 더보기
트랜스포머의 메간폭스는 잊어라. 새로운 섹시스타가 온다. 상단 - 휘틀리 / 하단 - 메간폭스 메칸폭스 이제 안녕~~ 이젠 내가 대세야 '로지 헌팅턴 휘틀리 트랜스포머 시리즈 1,2편은 보셨다면 환상적인 몸매로 한눈에 확 들어오던 미친비쥬얼의 섹시스타 메간폭스를 보셨을 것입니다. ㅋㅋ 솔직히 말해 이 영화 한편으로 메간폭스는 한순간에 톱스타가 되었죠. 어찌보면 마이클베이 감독의 덕을 많이 본거죠. 파트너 배우 샤이어 라버프의 덕도 좀 있었고, 그런 그녀가 2편을 끝으로 트랜스포머 마지막 시리즈를 결국 차기 여배우에게 넘겨주고 떠났습니다. 이제 메간 폭스의 명성에 버금가는 아니 그이상의 섹시스타가 탄생할 순간이 왔습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관심과 반응이 뜨겁습니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섹시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 메간폭스는 이름은 쉬웠는데 이친구는 어찌나 이.. 더보기
인타까운 대 서사시 - 이글 - 더 이글 - 안타까운 사극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한 로마군의 지휘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태닝 테이텀의 포스가 좔좔 흐르지만 안타깝게도 영화 중후반부는 영화관람자로 하여금 지루하게 만들어 갑니다. 처음의 스펙터클한 전쟁신에 몰입되어 스케일 큰 대작을 기대했는데.....영화 중반부이후는 모험의 여정이 너무 순조롭게 정리되어갑니다.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로마군의 상징 휘장을 찾기위해 그의 노예와 단둘이서 원주민들의 근거지속으로 여정을 떠나는 것이 무모하게 느껴지지만 중반 이후는 그들에게 생각만큼의 큰 어려움이 없어서 너무 전개가 순조롭게 흘러갑니다. 주인공의 영화 서두 부분의 액션신과 카리스마가 뒤로는 보여지지 않아 아쉽네요...ㅜㅜ 처음 시작은 글래디에이터 같은 사극의 극전개를 기대했는데..... 더보기
전주 국제 영화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는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공간인 영화의 거리를 두 가지 시선으로 그렸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상상들이 모여 풍요로운 가상의 도시를 만들고, 그것들이 다시 현실의 도시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스마트폰 속의 도시’ 이미지와 외로운 현대인들이 ‘전주’와 ‘영화’를 통해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모이는 ‘현실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바라보면 웃음을 자아내는 아기자기한 이미지들과 봄날의 따스함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파스텔 톤의 색채들로 가득한 이번 포스터는 현실의 도시와 가상의 도시를 번갈아 바라보며 각각에 숨겨져 있는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씨민과 나데르, 별거 Nader and Simin, A Separation 2011년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