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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죽여주는 여자> 이젠 말할 수 있다... [] 영화 노인은 늙고 힘없고, 매력또한 없으며, 쓸모없는 존재다... 우리사회는 점점 더 인구노령화가 되어 가고 있고, 노인들을 더욱 궁지로 몰고 쓸모없는 존재로 각인 시킨다. 마치 노인은 없어야 될 나라인 것 처럼... 영화에서 느낀 바가 많다 첫째로 누구나 다 늙고 언젠가는 죽는 다는거,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당연한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고 살아 왔다. 젊음이 영원할 거 같았고, 죽는다는 것은 남의 일이라 생각 하며 살아가는 요즘...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다. 일단 배우캐스팅은 너무 좋았다라고 얘기 하고싶다. 윤여정배우는 국민배우이어서?...아니 그이상 윤여정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들이 영화에서 여실이 보여진다. 그녀의 눈빛에 맘이 흔들리고, 그녀의 몸동작에 맘이 아프기도 하다. .. 더보기
두남자, 영화<두남자> 말 못할 아쉬움.... [] 두남자 - 단순 캐스팅의 아쉬움은 아닌듯.... 두남자 두 주인공역에 조연에서 급상하고 있는 마동석 배우와 아이돌 샤이니의 최민호배우가 열연을 했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은 아마도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으로써는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최민호배우의 연기가 아마도 아이돌배우라는 선입견을 벗기 위해서 투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할정도로 열심히는 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은 주연으로써의 꽉채울수있는 임팩트와 극을 이끄는 힘은 어쩔 수 없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경험적인 부분과 그리고 연기에서 보여지는 호흡이 상대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아쉽게도 부족함이 많아 보였습니다. 연기를 못했다 잘했다 따지기전에 열심히 찍었나에 대해서 뭔가 평가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