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콤한 인생

이병헌이 보여준 한국형 느와르 액션 달콤한 인생 많은 분들이 아마 이영화에 대해서 알고 계실것이고, 많은 분들이 보셨을겁니다. 어제 저녁까지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퇴근 후에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책을 볼까하다가 .. 문득 액션영화 한편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블러드 본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주인공의 몸매...엄청나고 첫등장에서 액션도 파워풀하고 멋졌습니다. 그런데 볼수록 내용 별로 액션 큰기대 못하겠고 ... 그래서 보다가 접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게 달콤한인생이 보고싶더군요. 전에 봤던 기억을 되살리며 다시봤는데, 역시 재밌었습니다. 이병헌 너무 멋있고, 이병헌의 무게감있는 목소리가 영화를 더욱 고조시키는 느낌이 들더군요. 달콤한 인생 명작이네요. 김영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배우 황정민을 알리게 된 그의 악역 연기.. 더보기
국내 액션영화가 뜬다 국내 관객의 액션영화 선호도가 급상승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 영화소비자 조사결과 액션장르 선호도가 2009년 19.2%에서 30.4%로 급격히 증가 했습니다. 미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 드라마 등이 최근에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기에..그런 부분들이 국내 관객에게도 많은 영향이 되었을 듯 합니다. 석호필?로 유명한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는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였던거 같습니다. 관객들이 자주보는 영화 장르를 퍼센트로 구분해 본 결과로는 1순위 액션 (41.9%) 2순위 SF,판타지 (16.3%) 3순위 로맨틱코미디 (16%) 그밖의.. 멜로 로맨스는 점점더 감소세를 보이고 있네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아무래도 남성관이 조금 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