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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더 걸 온 더 트레인 ...눈을 땔 수 없는 반전 포인트~ [] 더걸온더 트레인 간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봤습니다. 뭐 다른영화들이 나쁜건 당연히 아니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스릴러장르라서 와 감탄 할 정도로 넉놓고 봤습니다. 잔인하거나 무섭거나 그런건 없으니 그런 걱정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 역에 에밀리 블런트란 배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가 이배우를 처음 오~하고 봤던 영화가 에서 메릴스트립의 처음 여비서로 열연 했죠. 아직도 코감기로 벌건 코를 킁킁거리더 모습을 잊을 수 가 없네요. 이미지 좋고 연기도 너무 좋아서 기대 했었는데 이후에는 주연으로도 왕성히 활동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제가 괜히 뿌듯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랐으니 와 ~~~ 연기는 뭐 의심할 여지가 없죠.. 그리고 이영화.. 더보기
상사와의 술자리에서 먼저 취하지 않으려면? 얼마전 거래처 사장님과 친분을 쌓기위해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접대 아니 접대가 되었는데..결론 부터 말하자면...술에 너무취해서 2차 이후에 일들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제가 기억하고 상대분을 챙겨드려야 할 상황인데, 오히려 제가 심하게 취해서.....다음날 말씀으로는 재밌었다고 하시고 실수 같은경우도 언급 안하셔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암튼 그래도 좀 찝찝하더군요.. 이유인 즉 그날 2차에 맥주를 한잔마시고...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제가 집에서 자고 있더군요. ㅋㅋㅋ 제 방 어디에도 핸드폰이 없어서 집전화로 전화 해봤습니다. 몇번 해보니 저 멀리 집밖에서 작은 벨소리가 들려와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빌라 단지 외벽 난간 쪽에 핸드폰과 지갑이 있더군요...헐...어찌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