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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 - 잘생겨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훤칠하고 훈마외모의 2년차 배우 송.재.희 현재 배우로 활돌하고 있는 그가 오디션에 들어서자 심사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잠시뒤 그의 연기력에 다소 실망한 표정들이었다. 심사위원 김갑수는 그의 연기가 .... 연기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혹평이었다. 곽경택 감독 역시 그의 비쥬얼과 반해서 그의 내면연기와 진지한 오디션 태도등..이 못내 아쉬워했다. 그래서 그에게 다시금 연기스타일과 새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다른 연기색을 지시했다. 하지만 그의 연기가 곽경택감독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고, 김범수와 김정은 만이 그에게 연기 자로써의 기본적인 경험등에 비춰봤을때 한번 더의 기회를 준듯 하다. 마지막 합격카드를 들고 있는 구본근 심사위원은 그에게 다시한번 제대로 보여주도록 지시했다. 이번 오디션심사위원 .. 더보기
기적의 오디션 - 냉철하고 가장 진지한 오디션 현장 긴장을 느출 수 없는 열정의 오디션 현장 기적의 오디션 처음 시작점은 부산이었다. 연기 오디션의 관심도 역시 엄청나더군요. 요즘은 경연대회와 오디션이 줄을 잇고 있어서 계속해서 많은 예능 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종전 까지 음악적인 오디션들이 주를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새롭게 연기에 대한 오디션프로가 탄생된 샘이죠. 기적의 오디션... 곽경택 감독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연기파 배우들의 심사를 거쳐 배우의 등용문이 될 프로그램이 나온 것입니다. 누구나 예뻐서 잘생겨서 티비나와 배우되고 그런부분이 아니라 진짜 연기...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를 만들어 낸다는 취지가 좋긴 합니다. 하지만 연기경력과 전공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일반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만으로는 생존하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