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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용감한형제 4년간 50억 수입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50억....



용감한형제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종종 티비로도 많이 나와서 듣던 이야기긴 한데 4년간 그가 저작권료로 얻은 수익이 50억이라고 하네요. 뜨악 와~~ 그만큼 과거생활과 달리 그에게도 험한 일정들이 있었겠지만 결과는 그에게 환한 빛을 안겨 주었네요. 그의 작곡 스타일이 지금의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개성을 창출 하는 음악이기에 그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걸그룹들의 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음악이 더욱 사랑 받지 않나 싶습니다.

겉의 이미지는 면도칼 씹을 듯한 외형으로 3초이상 쳐다보기에 두려운 포스를 보이곤 있지만 그의 내면에서 그런 열정적인 모습이 있다는 것이 새삼 멋스럽게 보입니다. 누구나 다들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한번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기도 하지만 재능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열정과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여느 가수들의 이야기들은 한결 같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로 노래를 느끼고 진정성있게 부르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라고, 일리가 있죠 목청이 타고 나서 정말 연습없이도 잘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노력해서 자신만의 색을 찾고 그걸 멋지게 표현해 내는 것이 더욱 그를 빛나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내용중에 이런 글이 있는 걸 보니 그도 순탄하게 쉽게 쉽게 지금의 자리를 얻은 아니라는 걸 알겠네요. ^^

용감한형제는 당시의 느낌을 "갱스터랩을 처음 접해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리듬과 플로우만 듣는 수준이었는데 대단했다. 나도 이런 음악을 해보고 싶었고 그때 처음 삶의 목표생겼다"고 회상했다. 용감한형제는 컴퓨터와 작곡프로그램을 구입했다. 단칸방 작업이었지만 행복했다. "잠은 3~4시간만 자고 밤새도록 작업한 날도 수두룩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몰랐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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