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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야간 조명 제한...좋은 시도가 되길






정부방침


정부는 우리나라 에너지 위기 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이에 따른 방침으로 에너지 절약 정책을 시행.
서울시는 기업과 아파트, 대형마트, 유흥업소, 주유소 등 민간 부문의 야간 조명을 8일 자정부터 단속.
서울시의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는 유흥업소 6048개소, 아프트 및 공동주택 1698개소. 총 1만3000여곳.

적용안으로 단란주점, 유흥업소는 옥외조명을 새벽 2시이후로 소등.주유소 등은 옥외조명을 주간에 끄고 야간에는 50%만사용.

시관계자는 "공공기관은 3월 2일부터, 민간부문은 3월 8일부터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함"
위반 시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벌금








위기의식 고취~~

위의 내용은 3월 8일 부터 민간부문에도 시행되는 에너지 절약 방침입니다. 현재에 민간업소들에서는 경기가 안좋아
장사도 되지 않는 판에 이런건 답답하고 어이 없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황이 전개된 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예상했던 결과 였던거 같습니다.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시급함에 대해서 많은 언급이 있었지만
아마다도 크게 귀기울이지 않았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던 거 같네요 ....

점점 더 위기 의식이 고취되고 현실적으로도 어려운 실정이 이어진다면 더 에너지절약에 대한 강제적인 정부의 대응이
강해 지겠죠.. 저도 항상 귀로는 듣기만 했지..절약을 실천한 적은 없던거 같은데 ㅜㅜ 어쩜 이런상황이 국민들에게더욱 경각심을 갖게 해줄 겁니다. 이제 시작일 텐데... 아마도 국민의식의 변화가 조금은 필요할 듯합니다.

나하나쯤하는 생각이 팽배한게 현대사회이니 만큼...제 생황을 생각해보니 음.....잘때 컴터 켜놓고 자고....
충전기 밤새 충전하고....드라이이 코드 안뽑고...가까운 거리도 차로 이동하고.....찾아보면 더있겠죠 ㅜ
앞으로 노력해야 겠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던 그런 미래 시대 암흑이 현실이 되게 할 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