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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범죄, 스릴러, 공포

사이코패스 역의 절대 강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사이코패스 역은 따라갈 자가 없다.

 

 

 

영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의 하비에르바르뎀을 두고 하는말이다.

 

극중 배역은 안톤쉬거....

 

직업은 살인청부업자이며, 고통을 모르고 살인에 대해 죄의식이 없고, 무감각한 공포스런 사이

 

코패스다. 안톤쉬거의 성향은 매우 깔끔한 성격이고, 은밀하다. 그리고 악인이라는 이미지와 달

 

리 원칙과 철학을 가진 인물로 소개된다.그의 살인에 답은 정해져 있다. 자신의 결정을 바꾸는

 

일은 안톤쉬거의 사전에는 없는 내용이다.

 

그의 특징은 순수함?...그리고 미소...그의 미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돋게 만든다.

 

그의 눈동자는 그의 속내를 전혀 알수없다. 살인청부업자라는 직업을 가져서 인지, 극중 안톤쉬

 

거는 보기보다 날렵하다.

 

몸집이 큰 거 비해 굉장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주유소 내 편의점에서 한 노인과 대립하는 안톤쉬거...대립이란 말이 맞

 

지 않지만, 노인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그저 단순한 그의 표정과 말투만으로 노인의 생사

 

를 쥐락펴락 하는 안톤쉬거.

 

 

 

 

 

 

 

 

 

 

 

먼지 모를 슬픔이 잠재된 그의 표정...눈빛... 마냥 공포스럽기 보다는 사연이 깊은 듯한...

 

 

 

 

 

 

 

 

 

굉장히 치밀하고, 은밀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속 장면, 그의 행동에 관객들은 숨죽이고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