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낮익은 목소리에 귀기우려 듣다보니 박완규에 목소리 더군요. 비도내리고 차안에서 음악 듣는데 어찌나 감정이 북받치던지 .... 요즘 부활 너무 좋습니다. 부활노래만 찾아서 듣게 되네요... 이 비밀이라는 노래는 박완규의 호소력 짙은 음색 때문에 더욱 듣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부활 - 비밀 (박완규) 가사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 너무나 그리워 져서 /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 너무 사랑해서 /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 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더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나간직하게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 너무나 그리워 져서 /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 너무 사랑해서 /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 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더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나간직하게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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