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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범죄, 스릴러, 공포

너브 ..영화 <너브> sns 현실에 외치는 쓴소리

 

 

 

참신한 아이디어 스릴넘치는 박진감 ~~ 포스터만 본다면 엄청 나죠...^^

영화 얘기 전에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주인공 이~~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쌀짝 우리나라 래퍼 쌈디도 닮았어요 ㅋㅋ

얼굴이 진짜 제임스 프랭코랑 너무 닮아서 와 계속 궁금했는데 역시나

배우 이름 나올때 보니 데이브 프랭코? 프랭코?  둘이 형제 였어요...

 

와우 잘생겼어 ㅋㅋ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좀 기대가 되는 형이 좀 진지한 느낌이

요즘 있다면 동생은 완전 반항아 같은 느낌~~

 

피는 못속인다고 둘다 배우 하고 잘생기고 짜증나네 ㅋㅋㅋ

몸도 좋아 빌어먹을 ㅋㅋ

 

 

 

 

 

 

머리만 짧지 너무 닮았다는 ㅋㅋ

 

영화는 소소 그정도 ~~  엄청난 재미가 사실 주지는 못했습니다.

참신해요 영화 소재와 스토리 전개도 하지만 박진감과 스릴을 느끼시려 했다면

살짝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오히려 사회 비핀적인 메시지가 ~~전달 시사하는 바가 명확하게 있는 영화로 보시면

좋은 듯 합니다.

 

요즘 SNS 때문에 말도 많고 타고 많고 그렇잖아요....

 

소셜미디어의 단점을 보여줍니다. 가상의 닉네임에 가려져서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언변으로////그러면서 개인의 소신적인 발언 보다는 다수의 따라가는

그런 부분들이 많잖아여....군중심리가 보여주는 안좋은 부분....

아무런 죄의식없이 기재되는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사회적으로 지울수없는 큰 문제가 된다는것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영화 였습니다.

 

하지만 그 시도가 조금은 흐름을 깬다는 거죠....

가볍게 기분전화하려고 봤더니 내용이 무거워 ....이러면 난감하죠...

 

 

 

 

 

 

예고편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와쳐와 플레이어? 무엇이냐?  말 그대로 현실에서 현존하는 우리가

실제로 게임을 하는 겁니다 가상의 와쳐들..

접속자들이 원하는 플레이를 행하는 거죠...

 

그러면 뭐 돈도 벌고 우승하면 또 모여진 돈을 다 가질수 있고

그런 뭐 재미와 오락이 뒤섞인 영화로 시작합니다..

 

아까 위에서 말한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좀더 오락적으로 혹은

스릴 박진감 넘치게 라고 했던 부분이 이슈 될 만한 것이 예고편이 다라서 ㅜㅜ

 

플레이어들간의 경쟁 구도로 전개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소심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뭐 암튼 평점은 별 다섯개 중에 3개정도

 

지루한 영화는 아니라서~~ 소재가 좋습니다. 보는 관객으로는 본인이

와쳐라는 입장으로 볼 수도 있기에 볼 만한 영화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