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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김범수 길 ... 그의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비화.




승승장구에서 본 김범수는 제법 연예인이란 느낌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말이 참 웃기긴 하지만 가수 김범수가 정말 연예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김범수에 과거 유년시절의 생활과 고등학교 시절 가정의 어려움으로 방황을 하던 시기에 대해 허심탄외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린 시절 생활이 어려워진 김범수의 가족은 서울로 막연히 올라와 반지하에 살며 어렵게 생활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 길들어지지 않아 김범수는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술과담배 싸움.. 지금과는 달리 그당시에는 항상 어두운 표정의 아이 였다고합니다. 험상 굳은 이미지로 더욱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 하던 김범수. 그런 그가 고3시절 가수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합니다. 친구의 소개로 처음 발을 들인 교회에서 노래소리를 듣고, 힘든시절의 김범수에게 천상의 소리처럼 느껴졌다고합니다. 집단에서 빛이 나던 김범수의 목소리가 그가 남다른 재능과 매력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던거 같습니다.





굴욕의 연습생 시절.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김범수의 재능을 보고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합니다. 그녀의 혹독한 수업으로 더욱 발전하게된 김범수에게 드디어 기획사와의 계약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김범수의 외모는 그자신에겐 가장 컴플렉스이자 그의 걸림돌이었습니다. 연습생시절 하루일과는 출근해서 혼나고 숙제 하고 혼나고... 제작자들에게 잔소리 듣고.... 비수를 꽂았던 말은 외모에 대한 비관적인 시선이었다고 합니다.... 힘든하루를 눈물을 흘리며 마무리 지었던 김범수. 매일 그가 지쳐 눈물 흘리던 골목길,,김범수만의 길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김범수란 가수

그는 데뷔 13년차의 가수라고 합니다.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수로써의 역량과 느낌? 이런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가수를 통해서 김범수의 진내면과 이가수 정말 멋진 가수 구나...하고 느꼈지만, 단 나가수에 출현해서 김범수가 확실히 나타 나긴 했지만 그가 자신의 음악을 위해 열정 가지고 노력한 결과가 이런 자리에 비로소 더욱 높게 평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쉽게 쉽게 가수다 연예인이다..그밖에 다른일도 마찬가지겠지만 노력하지 않은면 그저 평범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몽환적인 눈초리 김범수 눈

기획사의 의도로 외모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던 김범수는 쌍거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의도가 아닌 타의로 인해 자기의 본모습으로 가수를 할수 없다는 부분이 안타까웠다고합니다. 실제 김범수는 안경을 벗어 눈을 보였다.. 쌍거풀의 졸린 눈이 눈에 확 들어 오던 김범수의 눈, 첨에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팬들의 성원과 좋은 평가가 그에게 힘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자신의 눈도 매력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팬들이 있어 더욱 열정을 갖게 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