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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전쟁, 사극, 어드벤쳐

타이탄 - 샘워싱턴, 리암니슨





신과 인간의 전쟁 ... 신화이야기 타이탄
아바타 본 후에 샘 워싱턴 이란 배우를 알게 되고 관심있게 타이탄도 보게 됐습니다. 아바타 만큼의 흥
행은 아니지만... 스토리 전개의 아쉬움이 조금 남는 영화 신화를 소재로 제작되어.... 조금은 예상되는
시나리오에 식상함도 조금은 그래픽적인 부분의 조금은 큰 점수 되는 듯합니다. ^^




타이탄 - 스토리 -

한 어부는 폭우가 내리는 바다에서 한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아이는 어부 부부의 사랑 속에 자라나
고 어느덧 청년이 된다. 그의 이름은 페르세우스... 그는 인간과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은 인간 반은 신으로 태어났다. 신에게 대적하는 인간의 왕인 이그니우스에게... 신의 노여움의 본보기를 보여주려는 제우스는 이그니우스의 아내...왕비의 침실에 이그니우스로 변신해서 그녀와 동침한다....
이른 본 이그니우스는 분노하여, 왕비를 죽이고 태어난 아이를 관에 싫어 바다 던져버린다....
이 아이가 바로 인간을 지키고 미래를 바꿔줄 인물이다.....
하데스는 제우스의 동생으로 제우스의 전지전능함을 항상 시기해 왔다. 그런 상황속에 제우스는 인간을 창조해내고 그들의 기도로 힘을 얻는다....인간들의 숭배를 받던 제우스....하지만 인간들은 점점 신들에게 의문점을 가져간다....그리고 마침내 인간들은 힘을 길러 신에 대항하여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드려 한다. 이것을 기회로 하데스는 제우스로 하여금 인간들을 벌하도록 부추긴다. 제우스의 노여움은 이미 커질때로 커져서 하데스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한편, 아그리스 왕국의 병사들은 신에 대항하기 위해 신전과 석상들을 모조리 부시고 불태운다.....페
르세우스의 가족은 항해 하던중 아그니스 병사들이 절벽위의 제우스석상을 부시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때 나타난 하데스의 공격으로 가족들은 죽고만다...이곳에서 살아남은 페르세우스는 아그니스 병사들과 함께 아그니스 성을 들어가게 된다.


아그니스병사들이 제우스의 석상을 부셔 넘어 트리고 있다.  / 이장면을 지켜보는 페르세우스 가족. / 하데스의 출현으로 병사들을 공격하고 페르세우스 가족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성안의 왕과 왕비는 수천명의 병사중 몇 ... 남지않은 병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도록 한다. 그 순간 어둠속에서 하데스가 나타나 성안을 공포 떨게 한다. 성안의 공주는 인간중의 최고의 미녀로 솝꼽힌다. 하데스는 인간들에게 전한다....공주를 제물로 바치지않으면...아그니스 왕국을 멸망 시키겠다. 인간들은 동요한다. 맞서 싸우느냐 희생으로 다시금 평화를 찾는냐...서로 믿음은 깨지고 미움이 가득하게되는 것이 하데스가 원했던 것이다.....

페르세우스는 가족의 원수 하데스를 죽이기위해 인간들과 함께 신과 맞써 싸우기 위한 원정에 나선다.
그는 신의 아들임에 불구하고 인간의 힘으로 신과 맞서 싸우려 용기를 불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