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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세상

레터즈 투 줄리엣 ..




주말에 이영화를 봤습니다. ^^ 레터스 투 줄리엣
오랜연인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네여.
있을때 잘하란 말있잖아여. 절실히 느낍니다.ㅋ
소피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이번에도 부족함 없이 잘 나타낸듯 합니다.

소피역 - 아만다 사이프리드
찰리 - 크리스토퍼 이건
클레어 -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빅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ㅋㅋ
작가 지망생 소피는 그녀의 약혼자 빅터와 결혼전에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약혼자 빅터는 일에대한 열정과 현실적인 사랑을 꿈꾸는 인물로 표현되고, 반대로 소피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낭만을 꿈꾸는
여느 여성의 상징으로 표현됩니다.

역시 내용전개는 그런둘의 문제속에서 시작이되고, 여행지 베르나에서도 빅터의 업무연장으로 서로 다른
여행 일정을 같습니다.

소피는 여행지를 관광하며 시간을 보내고 빅터는 거래처를 찾아다니며, 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웁니다.
초반에는 그런내용 ㅋ

그러다....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냅니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나타납니다.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소피는 그들과 함께 클레어의 옛 첫사랑을 찾아나섭니다.


찾아가 지역엔 동명이인의 주민들이 74명이나 되고ㅋ 그들은 한곳씩 차례로 찾아나서는 데,
그 사이 소피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약혼자 빅터와의 관계를 잊어가고, 클레어의 손자 찰리에게 조금씩 마음이 가기 시작합니다.
둘은 서로의 상황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에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

제가 글쓰는 제주 없어 말이 엉성합니다.ㅋㅋㅋ

마지막 결말은 말씀 못드리겠네여 다예상 되지만 ㅋㅋㅋㅋ 




있을때잘하란 말 ㅋㅋ 절실히 느낍니다.
사랑이 진정하다고 느낄때 주저하지말고 잡으로고... 50년뒤에 첫사랑을 찾아 해메고 싶지않다면....

그런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