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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디자인이 진리요.....




오늘 아침 디자인이 미래다란 말이....가슴에 팍 와닿았습니다. ㅜㅜ디자이너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겹게 빠듯한 생활을 한다고들 많이 하지만..ㅋ디자이너로써의 멋진 삶과 달콤함도 작지 않습니다. 현대는 제품의 특징 기능 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래 현실도 그렇고 보다 더 실용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원할 겁니다.

서두에 말한 오늘아침에 느낀점은 한 기사를 보고 .... 거품물뻔 했습니다.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 그중 단연 으뜸이고 가장 총망받는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그의 관련한 기사가 나와서 낼름 받더랬죠... 2009년을 마지막으로 BMW와의 인연을 마감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는 뱅글에게 전세계 기업들에서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는 17년간 BMW 수석 디자인 총책임자이자 부사장으로 활동 하던 인물입니다.


아마 BMW디자인 하면 다들 아실겁니다. 올드했던 구제를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아이덴티티로 만들어 놨으니.....놀라울만 하죠...그가 2009년 당시 회사를 나올때 2년간  동종업계로 진출하지 않는다는 '비경쟁조약'을 맺었다고 하는 군요....그런것도 있다니..헐 ㅋ 기한이 지난달로 끝나 세계 주요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내고있다고합니다.


그의 연봉으로 측정된 금액은 차그마치 10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110억정도................ㅜㅜ

정말 억소리납니다. 입을 다물수 가 없네요...... 
이럴땐 전문직 디자이너가 정말 고급인력이구나 생각들죠....

다른 한편에서 시각.편집디자이너들은 ......
박봉같은 인생에 한탄하고 있는데ㅜㅜ

우리나라 기업 삼성쪽에서는 그를 영입해 스마트폰 디자인 개발에 힘을 보탤거 같다고 합니다. 애플과 경쟁할 대작을
만들길 원하겠죠....그리고 현대차그룹에서는 총괄디자이너 빠진 상황인지라 그자리를 채울 인물로 그를 지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추후 그의 이동이 관심을 모으겠군요... 그가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자동차 분야 뿐아닌 폭넓은 디자인을 하고싶다고 하던데...우리나라 기업에서 그와 인연을 만든다면 아마도 삼성쪽을 택하지않을 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