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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열광하는 이유가 뭔지?...

 

 

너의 이름은 ...

 

영화 <너의 이름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다른 영화들도 찾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영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서정적이고...몽환적이고 만화에서

어렵게 표현되지 않는 판타지 요소도 적절하고 소재 자체가 흥미를 끌 수

밖에서 없다고 뭐....좋아 하게 되는 뭐 ^^

 

단순히 몸이 바뀌거나 뭐 그런 내용이 아니라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발한 발상이지 않나 생각이되고, 요즘들어 이런 타입슬립?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네요....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이 부쩍더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건지 ㅋㅋㅋㅋ

 

 

 

 

 

 

유쾌합니다... 만화지만 아니 만화라서 더욱 그런부분에서는 섬세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들고, 과하지 않게 소소한 재미들이 보는 관객 입장에서

굉장히 유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서로 몸이 바뀌는 순간 부터 놀라움도 그리고 적응해 가는 과정들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빠른 전개 과정도 영화가 지루해지지 않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고, 또 사건의 전환이 명확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도쿄 고딩 타키~~ 여주인공은 시골 고딩 미츠하~~

어떻게 보면 영화를 떠나서 운명이란것이 정말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남녀 사이에도 이상형 적인 부분을 넘어서 어딘가에서는 서로 만나기

위해 준비를 아니 지속적으로 찾고 있지 않나...뭐 그런....

 

 

 

 

 

 

 

 

영화 줄거리-----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_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_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출처 <네이버 영화>

 

 

 

 

 

 

 

스토리 자체가 기발한 발상과 흥미롭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로

보여져서 너무 느낌 좋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들고,,,

위에서 얘기한거 처럼 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먹고 때묻고 찌들고 있지만

가끔은 이런영화들로 정화를 해주는 것이 좋지 않나 ㅋㅋ 생각 드네요...

일본 스타일의 만화가 거의 명확해게 보여주고 그리고 감독이

원하는 그림과 메시지들이 관객한테도 고스라니 전달 되어 주니 뭐

딱히 나쁠요소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정말 주말에 연인들이 감상하기 너무도 좋은

혹 혼자시더라도 감성적으로 다가 포근하게 젖어 보시는 게 어떤지

 

정말 강추 합니다..~~~ 강추 ~~~

 

너의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