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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나는 대세다 ..명품 조연 김정태



승승장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정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려졌다. 예능감 충만 말한마디마다 빵빵 터지는 김정태. 그에게도 신인시절의 어려움과 말못할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악역전문배우로 그의 배우생활은 항상 고정이었습니다. 영화 조연으로 친구, 우리형, 해바리기, 등등 조연으로써 인지도를 다져왔지만, 그의 얼굴은 기억되지만 이름은 기억되지 못했습니다. 그런그가 성동일의 추천으로 1박2일에 출연하면서 그의 대한 진멱목을 시청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김정태는 간경화로 몸이 좋지않았다고합니다. 과거 그런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자신을 간호하는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고마움 대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지만 여느 자식들처럼 어머니에겐 무뚝뚝하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김정태였습니다. 그런이유에선지 어머니를 회상하며, 눈물을 멈추질 못했습니다. 지금은 3년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볼수 없지마, 어머니의 사랑은 아직도 마음속에 간직한다고합니다. 그가 지금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셨으면 정말 기뻐하셨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그의 배우로써의 역할은 더욱 커지겠지만 처음의 배우 김정태의 모습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노래를 부른 김정태의 모습. 노래실력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1박2일 촬영장시에도 여러번 노래를 물렀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그런 모습이 편집되어 나오진 못했지만 촬영장 동료들은 그의 노래실력에 깜짝 놀랐다고합니다. 그를 보면 <찬찬찬>을 부를 듯한 이미진데..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방송에서 자깐 노래를 불러준 김정태의 모습이 색다르지만 멋지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