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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김소원, 김병만의 진심어린 팬으로....






김소원 아나운서의 진심어린 마음.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김소원 아나운서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방송에서 SBS 최장수 여성앵커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었던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해주었는데, 서민의 도전을 그린 그런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많은 희망을 그려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지금의 뉴스 앵커자리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아나테이너라는 것이 유행이었다고합니다.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그래서 그녀도 그당시 뉴스에 대한 희망 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생각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대대적인 회사의 주말 앵커 오디션이 있을 당시 그녀는 모든 걸 걸고 도전 했다고하네요. 지금은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 아나운서이자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역시 아나운서 구나 할 정도로 발음이며, 말솜씨가 좋았습니다. 또박또박 진심어린 말은 시청자들이 많이 호응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따듯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그녀의 발언은 자신도 연예인의 팬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대상은 바로 김병만 그를 항상 지지하고 팬으로써 너무 좋아한다고 김병만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김소원은 “김병만씨는 말로는 웃기지 못한 개그맨이었다. 하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긴 시간동안 혼자 자기만의 개그를 완성했고 지금은 꽃을 피워 큰 감동을 주는 개그맨이 됐다”며 김병만이 힘든 시기를 자신의 노력으로 이겨내 지금 자리에 올랐다고 이야기 하며, 팬으로써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지훈 폭탄발언...

이날 방송에서 또하나 충격적인 부분은 이지훈의 고백도 있었습니다. 이지훈은 탤런트 이민정이 데뷔 당시부터 호감이 있었다고합니다. 그 뒤로도 드라마를 항상 지켜보여 그녀의 대한 마음이 깊어 졌다고합니다. 진심으로 그녀에 대한 호감의 마음을 고백한 이지훈은 방송에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주변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예인 입장에서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하기가 솔직히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