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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멜로, 드라마

'패치 아담스' 가슴 따뜻한 한 의사의 이야기






배우 로빈윌리암스가 아니면 안될 작품. 어릴적 피터팬 로빈윌리암스를 보고 우리나라 심형래만큼
이배우를 좋아했는데. 진정한 배우 로빈윌리암스.....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
패치아담스^^ 영화가 실화를 소재로 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진지하게 영화를 보게됐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따뜻한 의사 패치 아담스.





헌터 패치 아담스 정신병원에 가다.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헌터는 성인 되어서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과 방황의 시간들을 보냅니다. 
자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며 지내는 헌터... 그런그가 선택한 것은 정신병원이
었습니다. 자신스스로 정신병원에서 생활하기로 마음 먹게됩니다. 자신을 위로 하기위해 찾아간 병원에
서는 다양한 사람들(정신이상자들) 이상세계가 적응이 안되는 헌터. 그에게 병원생활이 오히려 더 불안
의 연속일 뿐입니다. 그러던 중 무서웠던 그곳의 환경들이 점차 익숙해져가고 점점 그들을 이해하게 
되는 헌터. 그가 본 그곳의 간호사와 의사들은 환자들의 내면상태와 걱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그들이 보여지는 문제점만 지적하며, 그들을 가두는 일에 그칠 뿐....그 순간 헌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꿈꾸며... 그 곳을 나와 의대에 지원하게됩니다. 




유별난 헌터


그는 머리가 뛰어나고, 성적 역시 상위권의 학생이 됩니다. 학교 교칙상 병원의 환자들과 대면할 수
있는 건 3학년부터 가능 합니다. 하지만 헌터에게 교칙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환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을 합니다. 그런 헌터의 따뜻한 행동들이 병원의 
환자들을 점점 변하게 합니다. 로빈윌리암스가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때 정말 영화를 보면서
연기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모든이들에게 서서히 가슴따뜻한 사람으로 알려지게
되는 헌터. 그런 헌터가 학교 학장 에게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습니다. 교칙을 따르지않고,
본인 마음데로 행동하는 헌터에게 결국 경고를 주게 됩니다. 





무료 진료소


시간이 지나 3학년이 된 헌터는 병원 환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지않던
환자도 즐거운 마음으로 법을 먹게 되고, 환자들의 기분이 행복해 지므로 약을 투여하는 량도 현저히
줄게 됩니다. 헌터의 진정한 배려심과 따뜻함이 그들에게 통하게 됐습니다. 헌터에게 한가지고민거리가
생깁니다. 그것은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터는 마을의 언덕에 위치한 작은 오두막집을 구해 그곳을 무료진료소로 운영합니다.사람들은 서로 즐
기며 아픔을 나누고, 기쁨도 함께합니다. 헌터 본인 스스로가 바래왔던 일들을 그의 친구들과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사랑.....그리고 이별


1학년 수업시간 헌터는 한여학생에게 반해버립니다. 도도한 그녀는 헌터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습니
다. 하지만 진실은 통한다고 합니다.ㅋㅋㅋ 헌터의 따뜻한마음이 그녀를 감동 시키게 됩니다. 헌터는
사랑하는 그녀와 약속을 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포부에대해서, 함께 하기로...^^ 헌터는 행복한 생활을
보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상처입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사가 되어, 사랑 사람들과 함게 하기 때문
에..... 행복도 잠시 헌터와 친구가 부족한 약품을 구하러간 사이, 환자중의 위험인물인 래리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슬픔에 잠긴 헌터 업친데 덮친격으로 그가 운영하는 무료진료소가 탈로나게 되고, 자격
없이 불법진료를 한행위로 교내에서 징계를 받게 되고 퇴치 조치 상황까지 가게됩니다.......하지만 재판
에서 그의 호소력에 재판장들의 마음과 배심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헌터....로빈윌리암스의 일품연
기...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로빈윌리암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배우 ~~~ 사람들에게 정말 희망을 주는 사람 같습니다.
희극배우 로빈 ^^  오래오래 좋은 연기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