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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김조한 1위. 나가수 새로운 참가자 기분좋은 출발 [ 김조한 1위. 나가수 새로운 가수의 기분좋은 출발 ] 김조한 1위. 나는가수다의 새가수로 김조한이 나왔습니다. 예전보다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쉬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이미 오래전 부터 김조한의 출연은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R&B 음악으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판이 나 있으니 그의 방송출연이 어쩌면 놀랄일도 아니겠죠. R&B 스타일의 여성뮤지션으로 박정현을 최고로 뽑는다면, 남성뮤지션으로는 김조한은 뽑겠죠. 기존 나가수 출연 가수들 역시 그의 출연을 예상한듯 합니다. 그리고 그의 무대를 무척이나 기대하던 눈치였습니다. 다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새가수의 출연으로 모두들 긴장한듯.... 90년대 솔리드란 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조한. 솔리드.. 더보기
기적의 오디션 - 참가후보중에 가장 후원하고 싶던 한사람.. 꿈을 향한 도전 이.상.철 특별하게 잘생기지도 어린나이의 가능성도 처음 그의 모습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이에 비해 올드한 외모, 오히려 그런부분의 그의 개성인가 싶을 정도로 특별함이 없던 참가자 이상철 이었습니다. 79년생 올해 33살의 늦은 나이의 연기자 지망생. 이상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배우에 대한 자신의 꿈을 한해한해 미뤄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느 많은 사람들의 마음처럼 그도그렇게 자신이 하고싶지만 할 수 없이 현실에 맞춰 살아가고 있던 거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나이가 30대가 되었다고합니다. 배우들의 가장 힘든 부분이 생활고입니다. 배우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다들 시작하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마도 시작할때의 마음은 굳은 의지와 그리고 최고의 무대를 밟을 것이라는 뿌듯함이.. 더보기
주병진의 TV 출연이 화제가 되는 이유 무릎팍도사 주병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난밤 무릎팍도사에 주병진이 출연했다. 3년전 섭외에서는 성사되지않았다고 한다. 출연여부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많았지만 지난달 출연이 확정 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주병진 그가 왜 이토록 주목을 받고 그의 방송출연이 큰 이슈가 되는지 아마 지금의 30~40대들은 그런 내용들이 당연하거니 생각할 것이다. 당대 진행자로써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그로인해 개그맨들의 쇼프로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금의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 역시 그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 있다. 당시에는 지금 개그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에겐 주병진이 신적인 선배였다. 그만큼 그의 인지도가 엄청났다는 것이다. 개그맨 같이 아는 외모에 야무지게 말잘하는 진행자 주병진. 그.. 더보기
나는 대세다 ..명품 조연 김정태 승승장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정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려졌다. 예능감 충만 말한마디마다 빵빵 터지는 김정태. 그에게도 신인시절의 어려움과 말못할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악역전문배우로 그의 배우생활은 항상 고정이었습니다. 영화 조연으로 친구, 우리형, 해바리기, 등등 조연으로써 인지도를 다져왔지만, 그의 얼굴은 기억되지만 이름은 기억되지 못했습니다. 그런그가 성동일의 추천으로 1박2일에 출연하면서 그의 대한 진멱목을 시청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김정태는 간경화로 몸이 좋지않았다고합니다. 과거 그런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자신을 간호하는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고마움 대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지만 여느 자식들처럼 .. 더보기
무한도전 - 콘서트의 최강자 싸이. 노홍철과 사이가 보여주는 철싸의 무대 화려한 퍼포먼스의 귀재 싸이 콘서트의 1인자. 쇼맨쉽의 1인자 바로 싸이입니다. 무한도전 서해안 가요제에서 노홍철과 함께 철싸라는 팀명으로 선보인 두사람의 무대는 역시 싸이다 할 정도로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보는 모두가 흥분하고 앉아 있을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싸이. 단순한 템포속에서 빠르게 몰입되는 싸이의 무대였습니다. 다른 가수들과 팀원들도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지드래곤과 박명수의 바람났어 무대도 신이나 감정을 억누를수 없었고, 후렴부의 박봄의 스페셜한 깜짝무대로 더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죠. 처음의 정현돈과 정재형의 무대는 마치 오페를 감상하는 격정적인 무대로 첨엔 웃음 으로 시작되지만 후반엔 웅장함이 느껴지는 큰 스케일의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바다와 길의 무대는 바다의 아름다운 목.. 더보기
나는가수다 - 뛰어난 가창력에도 항상 하위권의 옥주현.... 옥주현 그녀의 성적이 못내 아쉬운 이유... 처음 천일동안으로 1위를 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보여준 옥주현의 무대. 하지만 그 이후의 그녀의 성적은 항상 하위권을 맴돌았습니다. 숲속의 싱그러움을 전해주는 듯한 무대와 의상. 조장혁의 를 부른 옥주현의 오늘의 무대역시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신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종성적은 6위... 다른 가수들 모두 잘하고 멋진 무대, 아름다운 무대 였지만 특히 그녀에겐 혹독한 성적이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그녀에 대한 매스컴의 이슈들이 그녀를 그릇 되게 보였는지 모릅니다. 걸그룹 출신으로 가수로써의 편견과 사회적인 문제들의 색안경이 옥주현을 조금은 냉대한 시선으로 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결과와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 더보기
기적의 오디션 - 잘생겨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훤칠하고 훈마외모의 2년차 배우 송.재.희 현재 배우로 활돌하고 있는 그가 오디션에 들어서자 심사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잠시뒤 그의 연기력에 다소 실망한 표정들이었다. 심사위원 김갑수는 그의 연기가 .... 연기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혹평이었다. 곽경택 감독 역시 그의 비쥬얼과 반해서 그의 내면연기와 진지한 오디션 태도등..이 못내 아쉬워했다. 그래서 그에게 다시금 연기스타일과 새로운 모습을 보이도록 다른 연기색을 지시했다. 하지만 그의 연기가 곽경택감독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고, 김범수와 김정은 만이 그에게 연기 자로써의 기본적인 경험등에 비춰봤을때 한번 더의 기회를 준듯 하다. 마지막 합격카드를 들고 있는 구본근 심사위원은 그에게 다시한번 제대로 보여주도록 지시했다. 이번 오디션심사위원 .. 더보기
해피투게더 - 200회 특집 - 최강 입담꾼 김신영이도 예능이 어렵다. 메인 MC들과 200회의 게스트들 너무 말들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네요. 방송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만능 연예인 김신영도 울렁증 있다. 예능에서 활약하며, 항상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에게도 예능프로가 결코 쉽지많은 않다고합니다. 항상 웃겨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허심탄외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서 보기좋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많이 비췄던 예능인 김신영...최고입담꾼이자 입만 열면 뻥뻥 터지는 김신영...그녀도 내성적인 성격이다?... 울렁증이 심해 자신도 부담감에 말을 잊지 못할때가 많다고합니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는 최고의 예능인 인데요.. 그리고 김신영의 트레이드 마크 아줌마 댄스 정말 ~~언제 봐도 유쾌합니다. 김신영은 개그.. 더보기
무릎팍도사 - 차인태 아나운서 장학퀴즈 재녹화 한 사연 장학퀴즈 재녹화한 사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차인태 아나운서. 70년대 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며 최고의 진행자로 손꼽혔었죠. 저도 어릴적 장학퀴즈 볼때 아나운서 차인태씨 보면 대머리에 호빵맨 같은 아저씨 였는데.. 목소리는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이 드시고 암투병으로 몸도 많이 쇠약해 진 모습이었습니다. 당대 학생들과 부모들 모두에게 가장 인기 프로그램이 장학퀴즈 였습니다. 장학퀴즈에 나오는 출연자들은 다들 학교에서 상위클래스 학생들 위주로 출현했습니다. 학교의 명예가 있기 때문에 학교들은 학생들을 선발해 프로그램에서 장원이 되도록 혈한이 되어있었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프로그램을 떠나서 그당시에는 아니지금도 그렇지만 공부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은 선생님들의 처별이 원체 심했습니다. 미운놈 .. 더보기
김범수 길 ... 그의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비화. 승승장구에서 본 김범수는 제법 연예인이란 느낌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 말이 참 웃기긴 하지만 가수 김범수가 정말 연예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김범수에 과거 유년시절의 생활과 고등학교 시절 가정의 어려움으로 방황을 하던 시기에 대해 허심탄외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린 시절 생활이 어려워진 김범수의 가족은 서울로 막연히 올라와 반지하에 살며 어렵게 생활에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 길들어지지 않아 김범수는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술과담배 싸움.. 지금과는 달리 그당시에는 항상 어두운 표정의 아이 였다고합니다. 험상 굳은 이미지로 더욱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 하던 김범수. 그런 그가 고3시절 가수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합니다. 친구의 소개로 처음 발을 들인 교회에서 노래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