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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범죄, 스릴러, 공포

더 걸 온 더 트레인 ...눈을 땔 수 없는 반전 포인트~

 

 

 

 

 

 

[] 더걸온더 트레인 <the girl on the train>

 

 

 

간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봤습니다. 뭐 다른영화들이 나쁜건 당연히 아니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스릴러장르라서 와 감탄 할 정도로 넉놓고 봤습니다. 잔인하거나 무섭거나 그런건 없으니 그런 걱정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 역에 에밀리 블런트란 배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가 이배우를 처음 오~하고 봤던 영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느다>에서 메릴스트립의 처음 여비서로 열연 했죠. 아직도 코감기로 벌건 코를 킁킁거리더 모습을 잊을 수 가 없네요. 이미지 좋고 연기도 너무 좋아서 기대 했었는데 이후에는 주연으로도 왕성히 활동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제가 괜히 뿌듯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랐으니 와 ~~~ 연기는 뭐 의심할 여지가 없죠.. 그리고 이영화를 보자면 와~~ 감탄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연기에 섬세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혀를 차게 만듭니다. 정말로 주인공이 그녀가 가 아니었음 안됐을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야기는 권선징악~~그리고 전형적인 페미니즘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사회적인 약자이고 남성에 의존에 살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처럼 여겨지는 하지만 그 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그런 느낌의 내용들... 중요한 건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미 책을 먼저 접한 관객의 입장에서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크다고들 들었습니다. ㅋㅋ 직접 저도 보진 못해서 책은 아직... 조만간 구매해서 보고 싶네요.. 꼭

 

중요한 건 예상 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입니다. 잘 짜여 졌어요.. 놀랍기도 하고 긴장되서 오히려 눈을 뗄수 없게 만듭니다. 놓치면 안될거 같아요 막... 그래서 계속 쫓아 갈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속에서 관객 역시...

 

 

 

 

 

 

 

 

 

 

[] 테이트 테일러 감독

 

 

영화 본 이후 네이버 검색해서 테이트 테일러 감독 전 작품들을 검색 해보니... 전에 재밌게 봤던 엠마스톤 주연의 영화 <헬프>를 감독 했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좋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이분이었고, 역시 이번 영화도 너무 인상깊고 흥미롭게 만들어 줘서 뿌듯하고, <제임스 브라운> R&B 의 대부라고 합니다. 영화 <제임스 브라운> 제임스 브라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조만간 찾아서 곡 보도록 하려 합니다.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좋은 영화 일거라 의심없이 꼭 보도록^^

 

 

 

 

 

 

 

 

 

 

[] 매력적인 세 여배우

 

 

여배우들의 매력이 이영화에서는 엄청납니다. 남자 배우들도 멋지지만 여주인공들의 감정연기와 하나의 과자에서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면 올바른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선정적인 부분이 아니구요... 오해 없으시길 ^^ 분명한건 세 여자가 궁긍적으로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가 생성이 됩니다. 태생부터가 아니라 현실에 부딪히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져서 그렇게 변하게 되는거죠... 각 자 다른 환경에서 하나의 표적을 향해 서로 만나게 되고 연결고리가 되는 말하자면 복잡한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영화를 몰입하게 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관객의 의무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차려야 하니까..

영화를 보신다면 심리전에 말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시길 기대해 봅니다.

 

 

 

 

 

 

 

기대 이상의 영화, 후회 하지 않을 영화

<더 걸 온 더 트레인> 강력히 추천합니다. 꽝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