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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범죄, 스릴러, 공포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제니퍼 로렌스 라는 소녀티를 갔벗은 젊은 여배우대한 평가가 고이장히 높습니다.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탈정도로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고, 무엇보다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도 점점 물오르고 있는 미모... 헐리우드에 떠오르는 흥행 배우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는 군요...나이는 올해 1990년생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헝거게임 ... 첫 서막 판엠의 불꽃....

12개의 구역의 나누어진 판엠이란 독재국가가 있습니다. 지역을 나눈건 1번 부터 12지역 별로 등급을 나눈 겁니다. 1지역은 1등급...12지역은 최하등급... 먹고살기도 빠듯한 구역....이런 구역들에서 반란을 막고 전쟁을 막고자 하는 취지로 1년에 한번씩 독재집단에서는 헝거게임을 개최합니다..헝거게임은 각구역의 10소년소녀들을 대상으로 구역마다 남녀 1명씩 총 두명을 뽑아 24명의 소년소녀들의 생존을 위한 경쟁을 게임으로 진행합니다.... 취지를 보면 정말 잔혹하지 않습니까?.... 전쟁을 막기위한 방책이라고 하지만... 젊은 생명들이 자신들을 서로 죽이고 살아남아 최후에 승자에게는 물론 엄청난 상금과 혜택이 주어지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항상 초조함과 불안함에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죠....

 

 

 

영화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 캣니스 에버딘)은 사냥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사냥꾼으로 알려져있는 그녀... 자신이 사냥한 짐승을 팔아 가족의 생활을 유지해나가야하는 소녀 가장...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운해의 헝거게임이 시작됩니다... 전구역의 십대 젊음층들은 불안과 초조함에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제 주인공이 있는 12지역에서도 추첨이 진행됩니다.. 올해 뽑힐 12구역의 두명의 남녀를 선발하기 위해 구역민 전체가 나와 긴장한 얼굴로 추첨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잠시뒤,.. 주인공 캣니스의 동생....프림의 이름이 호명됩니다...엄청난 충격 동생 프림은 이제 갓 10이 되어 처음으로 추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엄청난 날벼락이 떨어진 셈이죠....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프림은 울을 터트리고....그모습에 언니인 캣니스는 동생을 지켜내려 자신이 스스로 지원자로 나섭니다....동생을 대신해 나오게된 캣니스.... 그리고 12구역의 남자 당첨자 조쉬허처슨(피터 멜락) 이 둘은 생존을 위한 게임 헝거게임을 위해 판엠의 수도 캐피톨로 향합니다...이제 본격적인 영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가는 여정은 굉장히 호화롭습니다.. 마치 최후의 만찬을 즐기라는 듯 좋은 음식과 좋은 시스템이 그들에 안식처가 되어줍니다...그리고 우디해럴슨(헤이미치) 이배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유쾌하기도 하고 ^^ 헤이미치는 과거에 이 헝거게임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 그의 조언으로 그둘의 생존에 대한 전략을 계획합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 스포츠를 즐기는 스폰서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해서는 이 쇼를 통해 스타가 되어야 합니다.. 죽을 지 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게임을 통한 여정동안에는 자신을 어필하고 최고의 스타가 되어 스폰서들로 부터 많은 후원과 생존에 살아남기위한 여러 필요요소들을 얻을 수도 있는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스폰서를 잡기 위한 그들의 테스트가 이어집니다... 자신들의 장기를 선보이고 많은 후원을 받을 수 있을지 평가 받습니다... 주인공 캣니스는 자신을 평가하는 스폰서들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자신들을 게임의 하나의 캐릭터로 보고 관심조차 없는 스폰서들에게 활을 겨냥해 그들 사이에 사과를 정통 시킵니다... 이로써 그녀의 이미지는 확실히 부각됐습니다...하지만 이게 좋은 평을 얻을지는... 놀란 스폰서들은 그녀의 태도에 놀라 기겁합니다.... 초조함으로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캣니스와 피터 그리고 그의 그팀원들....예상밖의 결과 주인공 캣니스의 점수가 12구역 선수중 최고점 11점을 받아냈습니다... 스폰서들에 대한 그녀의 인상이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좋은 출발을 하게된 그녀... 하지만 이제는 실전입니다.. 누구도 경기장안에서는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자신 스스로 판단하고 살아남가 2주뒤 생존한 단 한사람많이 우승자가 됩니다....

 

시간은 이제 1분을 체 남지않은 시간 24명의 선수들은 서로를 견재하고 게임구역안에서 준비된 무기들과 장비들을 수거하기위해 대치하고 있습니다...경기 시작...휘슬.....피터멜락은 캣니스에게 싸인을 보냅니다...마치 지금은 장비를 가지러 가지말고 우선 빠지라고....그의 선택이 맞았습니다... 장비 주변에서는 서로 죽이는 현장의 잔혹함만이 있습니다.... 잠시뒤 자신이 필요로 하는 무기 활을 뒤로 한체 우선은 다른 방법을 찾으려는 캣니스....시작과 동시에 이미 참가중의 3분의 1인 죽음을 맞이 한 상황,,, 캣니스는 헤르미치의 조언 대로 생존을 위해 물을 우선으로 찾습니다....  한편 1구역의 참가들은 전 구역중에서도 우승 후보로 알려져있습니다.. 1구역에 경우는 상금을 위해 일부러 참가를 자청한다는 소문도 있을정도로 1구역의 평가는 남달랐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1구역의 케이토라는 조공인은 특별하고 강했습니다.. 몇 몇 조공인(참가자)들을 모아 무리를 지어 다니며, 다른 생존자들을 제거 하고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그 무리속엔 캣니스와 함께온 12구역의 피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시간끌려는 캣니스는 주체측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점점 더 좁혀오는 케이토 일행과의 거리.... 위기를 벗어나자 다시 케이토일행의 추격에 혼심의 힘을 다해 달아 나려 애를 씁니다..... 여정은 점점 더 어려워져 가고 폭탄을 피하려던 자리에서 허벅지에 큰상처를 입게된 캣니스.... 앞으로의 생존이 희박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 나무 위로 피신해있는 캣니스의 밑엔 케이토 일행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벗어나야 살수 있는 캣니스.... 뜻밖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11구역의 루라는 여자아이는 캣니스를 좋아하는 듯 그녀의 주변을 따라 다닙니다... 중요한 건 구역의 조공인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이게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그러니 1구역의 강자들 몇을 빼곤 나머지 인원들은 서로 죽이고 그러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이상황을 이겨내려는 것일뿐,.... 그녀 역시 루의 도움으로 그자리를 벗어나 루와 함께 생존을 위한 동행을 합니다..

영화는 이렇게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진행됩니다... 어느 한편에서는 영화를 평할때 잔인하다...유치하다 말도 많지만... 중요시 볼점은 영화에서 볼만한 볼거리들이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헝거게임은 이작품의 첫번재 이야기일 뿐이라고 합니다.. 시리즈로 5편정도가 더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더군요... 그리고 여주인공의 매력이 눈부십니다...영화가 마냥 죽이고 죽고 액션씬으로만 이루어진다면야.... 삼류영화가 될 수 도 있을 법합니다만...다행이 배우들의 내면 감정과 사랑에 대한 감정...들 ...뭐 이런 다요소들이 접목되면서 영화에서 또다른 관심거리가 되어 가는 흐름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헝거게임 큰기대는 아니지만....그리 나쁘게 보지않았고 중요한 점은 앞으로 시리즈물이 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결론은 헝거게임의 우승은 12구역의 캣니스와 피터가 공동 우승을 하게됩니다...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죠... 원천은 한명의 우승자만 가리는 것인데.... 영화 중반부부터, 여주인공 캣니스와 피터의 멜로 부분이 부각된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스폰서들로 이부분을 더욱 감정적으로 보고있다는 점.... 그래서 이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