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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영화] 전쟁, 사극, 어드벤쳐

존 라베 - 일본의 무차별한 난징학살

 

 

 

일본의 참혹스러운 난징학살 실태......

이 영화는 일본에서 상영금지된 작품입니다. 영화의 메시지와 당시의 상황을 일본의 젊은 세대들도 이해하고 나라에 국한된 이해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전해지는 메시지를 일본인들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중국..을 지배하던 일본....우리나라역시 36년간 일본 치하에 속국으로 치욕적인 세월을 견뎌왔지만, 당시 힘없던 나라들은 우리나라뿐이 아니었을 겁니다. 자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지켜낼 수 없었던 많은 나라들... 숨죽여 숨기고 숨겨왔던 치욕과 역사에 묻혀 감춰져 버린 고통의 시간들을 조금 이해받으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참혹이 오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하지만 당시 지배세력이던 강국들은 이름 엄폐하고 현재도 강국들의 횡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영화<존 나베>는 독일인 존나베라는 실존인물에 대해 전기 식으로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도 많이 공감이 가실 듯 하네요. 1937년 일본의 힘은 거대했고, 독일군과 소련 공산주의 국가들의 힘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독일과 일본은 동맹국으로 피해지 중국을 나눠 먹는 형식....영화에서는 중국을 점령한 일본군들의 횡포가 얼마나 참혹했는지....힘없는 나라의 국민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 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아~~ 정말 이런 영화는 일본에서 의무로 상영하게 해야 되는데...... 요즘 백악관에 우리나라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하는 것 때문에 일본과의 전쟁아닌 전쟁이 치열하게 뜨고 있는 관점에서 일본인들이 과거 시대 얼만큼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웠는지 알아야할텐데여 화나네요.....ㅜ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일본을 너무 까대기 했지만.... 마음을 추수리고 영화얘기를 해드리자면, 존 나베라는 독일인이 있습니다. 그는 중국 난징에 독일의 미래를 위해 땜건설을 추진하는 최고관리자로 난징에 27년간 근무해 왔습니다. 당시는 일본과 독일은 동맹국이라 서로 협력하는 사이...존나베는 일본의 중국 점령으로 자신이 있는 난징 지역에도 곳 일본 군이 들이 착질 위험에 놓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약한 국력에 중국인 들은 정말 힘없는 풀잎같은 존재들입니다. 난징까지 들어온 일본군들에게 강간, 폭행, 대량 학살.... 중국군 포로들을 모아 누가 머리를 많이 베나 장군들 사이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포로들의 머리를 단칼에 많이 벤 장군은 일본 신문에 실리며 나라적인 영웅대접을 받고...미친......

 

그런 상황에 난징에 머무르고 자신들의 생활터젼으로 지내온 유럽..외국인들은 난징의 중국인들을 위해 안전구역을 지정해서 보호하려 합니다.. 군인이 아닌 무고한 일반인들에게는 전쟁의 관련없이 안전 구역내에서 생활하고 피해를 받지 않도록 일본 총총통과 외교를 수렵합니다. 안전구역의 관리자로 존나베가 회장직을 맡게 되고, 존나베는 본국으로 돌아가 노후를 맞을 상황에서 자신들의 친구?...중국인들을 나몰라라 하고 떠날 수 가 없어 힘든 고민 끝에 그곳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합니다. 외국인들의 도움으로 안전구역에는 20만명의 중국인들이 생명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일본군...이 같은 협상에도 불구하고 안전구역의 여성들을 데려다 간강하고 그들을 이유없이 살해하기 일수 입니다..목숨을 받쳐서 안전구역의 피난민들을 지켜내는 존나베 일행에게도 더이 상 협상과 생활유지가 점점 힘들어져 가고...그들이 기대하는 한가지는....외교관들과 세계각 나라의 기자들이 이곳에 와서 이곳의 사정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존나베 일행과 외부와의 연락은 단절됩니다.. 일본군은 존나베 일행이 외부와 연락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그 곳의 전력을 다 차단하는 등.... 압력을 가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 끝에 외교관들과 기자들의 방문이 정해지고, 조금의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영화에서 아니 실제로 당시 일들을 글로 영화로 다표현할 순 없지만....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역사를 알리고 당시 과거의 사건들을 세계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그런 매개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