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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주영훈 검찰청 출두!! 마약?





주영훈 억울하게 오해 받다....

주영훈 검찰청이라는 검색어가 눈에 확들어와서 봤더니.... 큰일이 아니었네여 ㅋㅋ 주영훈씨 무슨 큰일 내셨나 순간 궁금해서 봤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 처럼 급격히 뺀 자신의 체중과 외형으로 마약을 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로인해서 검찰청에 3번이나 가게 되었다고...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요즘 들어 부쩍 민감해 지고 있는 터라 크게 놀랄일도 아니긴 하지만 억울 할 수 있겠다 싶네요. ^^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살빠진 주영훈씨의 모습 보다 전의 토실했던 모습이 더 훈훈하고 좋아보였는데...ㅋ 뭐 이미 너무나도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있으니 부러울건 없겠죠 ㅜㅜ 남자는 능력이 되어야 해 ㅜㅜ


기사내용

주영훈은 최근 OBS 예능프로그램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방송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난 다른 사람보다 유난히 억울하고 힘든 일을 많이 당했다"라고 검찰청을 다녀와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주영훈은 "연예인 중에 나만큼 자주 검찰청에 불려 간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한번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24킬로그램을 뺀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마약을 한다고 소문이 나 공항에서 10여 명의 수사관들에게 붙잡혀 검찰청으로 직행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검찰청에서 모발 수십 개를 뽑고 소변 검사를 하는데 당시에는 정말 만감이 교차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다른 이유 때문에 2번 더 검찰청에 불려갔지만 모두 혐의 없음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