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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세상

울랄라 세션 1등 하겠네 ``^^




신중현 - 미인을 편곡해 부른 울랄라 세션


슈퍼스타 K 시즌 3이 어느 덧 마지막 고지를 향해 달려 가고있습니다. 이제는 TOP5 이제 몇번 남지 않은 공연에서 생존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어질 테니만, 그중 울랄라 세션의 평점과 관심도는 단연 최고입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지 않았나 싶습니다. 잘마무리해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1등이라는 영예가 주어지지 않을 가 싶습니다. 지난 2주간 최고의 성적으로 슈퍼세이브를 2회 받았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도 또 한번 쾌거를 거둔 울랄라 세션 이번 무대에서는 사정상 같이 참여하지 못한 멤버 군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힘이 되어 주며 함께할 날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도 함께..

그들이 추후에 발전 된 모습도 너무 기대됩니다.



god - 길'을 편곡해 부른 신지수


안타까운 신지수

녹화 초기 그녀에 대한 혹평은 대단했습니다. 허각과의 친분도 그러했지만 그녀의 독특한 보이스와 노래실력으로 많은 사람들과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지만 아쉽게도 그녀는 탈락했습니다. 이유인 즉 그녀의 목에 혹이 생겼다는.... 오디션프로그램의 시간 관계상 그녀의 회복을 기다릴순 없는 현실.. 슈스케 중반이후 부터 가장 돋보이던 신지수가 점차 주눅 들기 시작했습니다. 동갑내기 여성. 투개월의 김예림과 라이벌 구도로 이어지던 그들의 행보에서 신지수의 탈락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같은 색의 두여성의 경쟁구도로 더욱 흥미를 주었을지 모릅니다. 중반이후에 투개월의 김예림 양의 미모에 많은 남자 분들이 그녀를 지지 했을지도 모릅니다. 슈퍼스타 K의 가장 큰 쟁점은 노래실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외에 부가적인 요인들을 많이 찾는 다는 점입니다. 스타성이 있고 관객들의 호응을 받아 낼수 있는 그런 뮤지션을 만들어 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