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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상

윤복희, 과거사의 진실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60년을 지켜온 윤복희..

그녀의 과거사의 진실.


4월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현한 원조 월드스타 윤복희, 그녀의 고민은 바로 윤복희가 너무도 많다는 것, 그도 그런것이 김영철이나 많은 개그맨 연예인들이 오랜시간이 지난 오늘 까지도 그녀를 기억하고 그녀의 대한 흉내를 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그맨 김영철의 성대모사에 항상 뻥뻥터치며 웃었는데, 실제 윤복희란 인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어제 저녁 방송에서 본 그녀의 모습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그리고 젊을때 사진에 있는 미모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나이가 66세라고 하니....

그런데도 그녀는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뮤지컬 무대를 누비고 다니며, 무대를 가장 편안한 곳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멋지네여 변함없는 꿈과 열정이 있다는 것이....



- 넘치는 끼를 가지고 있던 어린 소녀.



그녀는 당대 최고의 코믹배우 '윤복길' 아버지와 무용을 하신 어머니 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재능을 이어받았나 봅니다. 4살의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보고들은 그녀의 내면의 끼가 발산 된거져 ㅋㅋㅋ 4살이란 나이에 무대에 섰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




- 힘들었던 유년시절


그녀의 어린시절은 평탄치 만은 않았습니다. 7살에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10살 되던해 아버지도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비통한 일이네요...이제 어린 소녀에겐 인생의 고난일 수 밖에 없네요...그때 부터 그녀는 생활을 위해 무대에 서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대단하네여...10살에 모든게 두려웠을 텐데....




- 미니스커트의 진실


<윤복희 미니스커트 귀국사건>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그녀는 진실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하다 귀국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새벽 2시쯤이었다. 1월의 날씨가 상당히 추웠다. 당연히 바지를 입고 그 위에 커다란 털코트를 입고 있었다”면서 “통행금지가 있어서 공항 밖 트렁크 위에 앉아서 해지를 기다렸다. 얼마나 추웠는지 모른다” 그녀는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며, 자신이 아닌 광고의 내용이라고 진실을 밝혔네요 ^^

하지만 그녀가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시의 많은 사진들이 그녀가 미니스커트의 선구자이자 최고의 패셔니스타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네요^^  





- 그녀가 함께 했던 사람들...


루이암스트롱의 노래를 좋아하고 항상 그를 따라하는 어린 14살의 소녀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의 워커힐 호텔 오픈식 행사로 초청된 루이암스트롱에게 전해지며, 어린 그녀의 끼를 높이산 루이암스트롱은 그녀를 자신의 무대에 초대해 듀엣으로 음악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그녀에 대한 인연을 놓치않고 미국으로 그녀를 초청하고, 후원하며 그녀를 새로운 윤복희로 만들어 주었네요 ^^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그녀는 말하네요 ^^

가수 유주용씨 결혼하게 된 그녀는... 사랑했지만 행복은 그리 길지 못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당대 톱스타 남진과 스캔들이 있었고 두사람은 급기하 이혼이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BBC 방송에 나간 윤복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