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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상

세인트 클라우드 - 판타지 로맨스 영화 -






주연 배우









제 2의 제임스딘이라 불리는 헐리우드 핫스타 잭 애프론. 차세대 젊음의 아이콘으로 등극. 




파란 눈동자에 우수에 찬 눈빛. 볼 수록 매력있는 배우.





테스역의 아만다 크루. 트랜스포머의 메간폭스를 연상케하는 이미지





 
찰리와 샘. 석양을 바라보며, 보트대회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미래의 희망을 그린다.




 
샘의 든든한 후원자 찰리. 약속대로 찰리는 샘과 매일 야구 연습을 한다.



 
화제가 되고있는 목덜미 키스. 사고의 악몽이 점차 잊혀지고, 찰리는 테스와 사랑에 빠진다.

 



 
세인트 클라우드는 차세대 젊음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잭애프론의 첫 성인 연기작. 영화속 장면에

서의 그의 모습은 성난 사자 같은 거친 모습을 보여주며, 남성미를 발산합니다. 여자들한테 영화

속에서도 인기절정. 호수에서 다이빙하고 나오는 장면에서는 그의 다부진 몸매가 실루엣처럼 그

려진다. 부러울정도로 탄탄한 복근도 일품이다. ㅋㅋㅋㅋ

예고편에서는 찰리와 동생 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 진행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다보

니 찰리와 테스의 러브스토리였습니다. ^^ 

영화 후반부의 반전이 있어서 영화 내용에 흥미가 더해 지더군요. ㅋㅋ



1. 교통사고, 샘의 죽음

찰리와 샘의 형제애는 각별합니다. 찰리는 샘에게 매일 같이 야구 연습을 해주기로 약속합니다.

찰리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친구들과 저녁에 파티를 하기로 약속을 합니다. 동생 샘의 친구집에 샘

을 데라다주고 가려던 길에 교통사고 샘은 죽고맙니다.(집에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안죽었는데 괜

히 따라간다고 나와서 동생들은 다 그런듯 ㅋㅋ)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찰리는 격분하고...

샘의 장례식... 찰리는 그를 보내고 싶어하지않습니다. 슬픔에 찬 찰리에게 샘의 목소리가 들려옵

니다.

눈앞에 보여진 샘.. 찰리와 샘은 약속을 합니다...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저녁 포가 터지면, 이곳

에서 만나서 야구연습하기로..그렇게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2. 테스와 만남

테스는 세계일주 요트대회를 준비하고, 요트 관련잡지에 모델로 촬영도 할 만큼 유명해 졌습니다. 

반면 찰리는 동생이 뭍여 있는 국립묘지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청소중이


던 국립묘지에서  만나게 되는 찰리와 테스. 테스는 그의 아버지 묘지에 화초들이 다 시들어 있다

고 항의를 하려합니다.

순간 찰리를 보자 당황하게 되고, 찰리 역시 잡지 속의 모습을 기억하며 그녀를 보며 놀라합니다. 

얼마 뒤 찰리는 그녀와 다시금 마주치게 되고, 테스의 이마에 상처가 있는 걸 보고 (친절하게도 ㅋ

ㅋ 둘의 호감도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는데여) 치료해주려고 숙소로 갑니다. 숙소에서 찰리는 테

스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약속합니다. (둘의 러브라인이 시작됩니다^^)



3. 서운한 샘

찰리는 테스와 사랑이 깊어지면서 샘과의 시간을 점점 소홀이 여깁니다. 그런 형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커지는 샘. 결국 찰리는 동생 샘을 잃고 싶지않은 마음에 그녀에게 헤어짐을 고백하게 됩니다.



4. 테스의 실종.....






- 세인트클라우드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