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

<죽여주는 여자> 이젠 말할 수 있다... [] 영화 노인은 늙고 힘없고, 매력또한 없으며, 쓸모없는 존재다... 우리사회는 점점 더 인구노령화가 되어 가고 있고, 노인들을 더욱 궁지로 몰고 쓸모없는 존재로 각인 시킨다. 마치 노인은 없어야 될 나라인 것 처럼... 영화에서 느낀 바가 많다 첫째로 누구나 다 늙고 언젠가는 죽는 다는거,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당연한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고 살아 왔다. 젊음이 영원할 거 같았고, 죽는다는 것은 남의 일이라 생각 하며 살아가는 요즘...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다. 일단 배우캐스팅은 너무 좋았다라고 얘기 하고싶다. 윤여정배우는 국민배우이어서?...아니 그이상 윤여정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들이 영화에서 여실이 보여진다. 그녀의 눈빛에 맘이 흔들리고, 그녀의 몸동작에 맘이 아프기도 하다. .. 더보기
<핵소 고지> 멜깁슨 감독이 설명하는 전쟁스토리... [] 영화 전체적인 줄거리는 대략 이렀습니다. 전쟁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아버지와 폭력적으로 변한 아버지를 힘겹지만 지킬수밖에 없는 어머니와 다른친구들처럼 군인이 되려는 동생 사이에서 큰아들로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있는 주인공 데스몬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어릴적 남자아이들의 심한장난 속에 동생을 죽일 뻔한 실수이후로... 데스몬드는 심한 충격과 그리고 꺠닮을을 받습니다. 비폭력주의 그가 가지고있는 신념입니다. 어떤 억압에도 자신의 신년을 지키는 한남자의 이야기 그남자가 이뤄낸 큰 기적들이 영화의 스토리 입니다. 영화 는 전쟁? 전쟁이란 죽이고 또 죽이고 살생만이 이기는 것이라 여겨질 수 있는 그런 전쟁터에서 전쟁전에 그안에 인간이란 존재 생명의 소중함이 어떤지 알게 해줍니다. 사실 멜깁슨이란 배우가 배우이.. 더보기
두남자, 영화<두남자> 말 못할 아쉬움.... [] 두남자 - 단순 캐스팅의 아쉬움은 아닌듯.... 두남자 두 주인공역에 조연에서 급상하고 있는 마동석 배우와 아이돌 샤이니의 최민호배우가 열연을 했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은 아마도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으로써는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최민호배우의 연기가 아마도 아이돌배우라는 선입견을 벗기 위해서 투혼?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할정도로 열심히는 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은 주연으로써의 꽉채울수있는 임팩트와 극을 이끄는 힘은 어쩔 수 없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경험적인 부분과 그리고 연기에서 보여지는 호흡이 상대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아쉽게도 부족함이 많아 보였습니다. 연기를 못했다 잘했다 따지기전에 열심히 찍었나에 대해서 뭔가 평가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공조 -- 영화 <공조> 그 솔직한 후기~~ [] 공조 : 하나의 팀, 두개의 특명 영화스토리는 거의 예상 되는 부분이었지만 최대의 관건은 두배우의 케미였다. 기대반 우려반 유해진배우의 입지는 최근 최고조로 치닫고 있고, 현빈배우 역시 이미지 호감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한쪽이 너무 튀지않을 까하는 걱정이 사실상 영화 보기 전에는 들기도 했다... 중요한건 환상의 케미 였다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라는 영화에서 송강호배우와 강동원배우가 보여주는 따듯함도 있었고, 에서는 이병헌배우와 류승룡 배우가 보여주는 카리스마있는 그런 부분도 과거에 있었지만 의 현빈배우와 유해진배우의 케미는 앞으로 근래에 보기힘들 정도로 최고였다.... 정말대비되고 기름과 물이만 섞일수 밖에 없고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줄수 밖에 없는 그러기때문에 보는관객.. 더보기
미씽 : 사라진여자 ... 놀라운 사실.... [] 미씽 : 사라진여자 점점 사회에서 여자들의 입지가 좋아 지고 있습니다. 조은 현상입니다. 영화를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남자들이 같지않은 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들을 여성 감독들은 잘 찾아 냅니다. 이번 영화 미씽 역시 단조롭게 모정과 복수 관계 단순하기도 하고 재미 없는 진부한 소재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포스터에서도 보여지는 것처럼 두 사람의 조합니다. 연기적인 측면이 아니라 두 인물간의 관계가 잘 정리 되어 있다는 거죠.... 모성애를 보여주는 두인물 친모와 보모의 관계이고 무엇보다 자식에 대한 애착은 분명합니다. 뭐 구분을 짓자면 사회적인 직위가 있는 현대여성과 자식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과거의 여인 정도로 표현 될 수 있겠네요... 영화에서 엄지원배우가 바로 A와같은 역을 소화 했다면 반.. 더보기
더 걸 온 더 트레인 ...눈을 땔 수 없는 반전 포인트~ [] 더걸온더 트레인 간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봤습니다. 뭐 다른영화들이 나쁜건 당연히 아니죠..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스릴러장르라서 와 감탄 할 정도로 넉놓고 봤습니다. 잔인하거나 무섭거나 그런건 없으니 그런 걱정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 역에 에밀리 블런트란 배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가 이배우를 처음 오~하고 봤던 영화가 에서 메릴스트립의 처음 여비서로 열연 했죠. 아직도 코감기로 벌건 코를 킁킁거리더 모습을 잊을 수 가 없네요. 이미지 좋고 연기도 너무 좋아서 기대 했었는데 이후에는 주연으로도 왕성히 활동 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제가 괜히 뿌듯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올랐으니 와 ~~~ 연기는 뭐 의심할 여지가 없죠.. 그리고 이영화.. 더보기
모아나 <Moana,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레벨이 다르다... [] 모아나 1월 12일 개봉 오늘 아침일찍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보는데 4Dx로 봤습니다. 그냥 2D로 볼걸 하는 후회도 좀 있었네요.. 의자만 왔다갔가 하고 가끔 뿜어져나오는 연기와 바람 톡톡 뿌려데는 물분사 ㅋㅋㅋㅋ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예정에 아바타 3D로 봤을 때는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야 영상미 퀄리티는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네요.. 전체관람가이다 보니 스토리야 어려울 수 있습니까.. 남녀노소 다 즐기는 권선징악 이죠... 하지만 혹평을 쓰는 분들의 평처럼 단조롭고 뻔뻔이야기 다 라고 하는 부분을 이해할 수없가 없네요...우리가 애니메이션을 보러가는 대부분이 그 뻔한 이야기를 환상처럼 동심으로 느끼고 행복하게 보는 거 아닌가 싶은데... 더보기
너의 이름은 ....열광하는 이유가 뭔지?... 너의 이름은 ...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다른 영화들도 찾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영화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서정적이고...몽환적이고 만화에서 어렵게 표현되지 않는 판타지 요소도 적절하고 소재 자체가 흥미를 끌 수 밖에서 없다고 뭐....좋아 하게 되는 뭐 ^^ 단순히 몸이 바뀌거나 뭐 그런 내용이 아니라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발한 발상이지 않나 생각이되고, 요즘들어 이런 타입슬립?의 영화들이 많이 나오네요....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이 부쩍더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건지 ㅋㅋㅋㅋ 유쾌합니다... 만화지만 아니 만화라서 더욱 그런부분에서는 섬세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들고, 과하지 않게 소소한 재미들이 보는 관객 입장에서 굉장히 유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서로 몸이 .. 더보기
무현..두도시이야기..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참 이런건 글쓰기가 무겁습니다. 눈치 보는게 아니라 왠지 겸허해지고 숙연해지고 두도시이야기가 무슨뜻인지 영화 보고 알았네요..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의원 초임 할 당시 지역구를 부산 북강서 (을)로 16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 합니다. 희떡 뒤비진다.ㅋㅋㅋ 이런 말을 하시네요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고 당선이 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이 이러난다. 그런의미로 참 강직 하다는 생각 듭니다. 소신과 자신의 뜻을 꺽지않는 모습은 전직 대통령이고 사람들의 우상으로 에서 벗어나서 현대인들의 조금은 달라져야 하는 모습에 귀감에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영화로 혹은 방송미디어로 보는 것보다 훨씬더 권력의 히미 무섭고 소수에 발언으로 세상을 바꾸기에는 힘들어 보이죠...참... 계란으로 바위치기 .. 더보기
너브 ..영화 <너브> sns 현실에 외치는 쓴소리 참신한 아이디어 스릴넘치는 박진감 ~~ 포스터만 본다면 엄청 나죠...^^ 영화 얘기 전에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주인공 이~~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쌀짝 우리나라 래퍼 쌈디도 닮았어요 ㅋㅋ 얼굴이 진짜 제임스 프랭코랑 너무 닮아서 와 계속 궁금했는데 역시나 배우 이름 나올때 보니 데이브 프랭코? 프랭코? 둘이 형제 였어요... 와우 잘생겼어 ㅋㅋ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좀 기대가 되는 형이 좀 진지한 느낌이 요즘 있다면 동생은 완전 반항아 같은 느낌~~ 피는 못속인다고 둘다 배우 하고 잘생기고 짜증나네 ㅋㅋㅋ 몸도 좋아 빌어먹을 ㅋㅋ 머리만 짧지 너무 닮았다는 ㅋㅋ 영화는 소소 그정도 ~~ 엄청난 재미가 사실 주지는 못했습니다. 참신해요 영화 소재와 스토리 전개도 하지만 박진감과 스릴을 느끼시려 했.. 더보기